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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린 왕자

[ 갱상도 (Gyeongsang-do dialect) ]
리뷰 총점9.1 리뷰 8건 | 판매지수 58,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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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53위 | 국내도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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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84g | 152*224*5mm
ISBN13 9791197182204
ISBN10 11971822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원작 『어린 왕자』는 전세계 독자들에게 기억 속 이야기를 너머 하나의 체화된 전설로 자리잡고 있다. 주인공 어린 왕자의 언어와 행동은 동심과 유년의 순수함으로 어른들의 세계를 투명하게 비춰준다. 1943년 출간 후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자 세계적 고전으로 자리잡으면서 대체 불가, 설명 불가, 해석 불가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사투리로 재해석한 『애린 왕자』는 언어 실험의 일환으로 세월에 엷어지는 동심을 소환하는 새로운 형식을 보여준다. 역자는 원작의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언어 너머 프랑스어와 영어, 표준어를 거쳐 오롯이 경상도 사투리로 원문을 담았고 이 과정에서 지역 정서가 녹아든 개성 있는 동심을 정감 넘치는 사투리로 만날 수 있다. 또 발음에 충실한 사투리 표기로 맞춤법을 깨트리는 일탈과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애린 왕자』는 도서출판 이팝의 첫 단행본이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책이다. 도서출판 이팝은 단행본을 전세계 언어를 수집하는 독일 출판사 Tintenfass(www.verlag-tintenfass.de)와 협업으로 2020년 6월 해외에서 먼저 선보였다. Tintenfass사는 『애린 왕자』를 Edition 125번에 수록했다. 『애린 왕자』는 Tintenfass사가 제공한 프랑스어 원문과 원문에 충실한 영역본을 녹여낸 사투리 원문과 오리지널 삽화, 이국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이색적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The original 『Little Prince』 has become an embodied legend to readers around the world beyond the story in memory. The words and actions of the little prince, the protagonist, transparently illuminate the world of adults with the innocence and purity of childhood. Since its publication in 1943, it has been established as a fairy tale for adults and a world-class classic, and has consistently been loved by readers for its irreplaceable, inexplicable, and uninterpretable stories.

『Aerinwangja』, reinterpreted in a Gyeonsang-do dialect, shows a new form of summoning the fainting heart as part of a language experiment. In order to convey the impression of the original work, the translator contains the original text in the Gyeongsang-do dialect through French, English, and standard languages ??beyond the language, and in this process, you can meet the unique concentricity that melts the local sentiment in a sentimental dialect. In addition, you can enjoy the fun and deviance of breaking the spelling with the dialect notation faithful to the pronunciation.

『Aerinwangja』 is the first book published by iPapbooks and was published in commemoration of the 120th anniversary of the birth of Antoine de Saint-Exupery. Book Publishing iPapbooks first unveiled its books abroad in June 2020 in collaboration with German publisher Tintenfass (www.verlag-tintenfass.de), which collects languages ??around the world. Tintenfass has published 『Aerinwangja』 in Edition 125. 『Aerinwangja』 will impress domestic readers with the original French text provided by Tintenfass, the original artwork, and exotic cover designs in the dialect that melted the original text faithful to the original text.

저자 소개 (2명)

회원리뷰 (8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애린 왕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6 | 2021.05.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SNS에서 화제가 된 책이죠 호기심에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뭐 후기할것도 없긴 한데 굳이 리뷰를 적어봅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구수한 사투리만을 사용하여 번역되어있습니다. 소장가치는 충분하겠네요 만약 추후에 다른 지역 사투리로도 출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ㅎㅎ 마음만 같아선 한반도 모든 사투리로 번역된 책을 소장하고 싶네요 ㅎㅎ;
리뷰제목

SNS에서 화제가 된 책이죠 호기심에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뭐 후기할것도 없긴 한데 굳이 리뷰를 적어봅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구수한 사투리만을 사용하여 번역되어있습니다. 소장가치는 충분하겠네요

만약 추후에 다른 지역 사투리로도 출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ㅎㅎ

마음만 같아선 한반도 모든 사투리로 번역된 책을 소장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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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본투비 경상도 스웩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f | 2021.05.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자 마 으른이 데뿌랐는 옛날 얼라한테 이 책을 바치고싶데이"경상도 억양과 단어에 젖어있지않은 사람은 반도 느낄수없는 그 감성이 그득하게 담겨있습니다. 원래도 어린왕자를 제일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지만 이 책은 왠지 감동이 더 오는것같아요. 배꼽빠지게 웃다가 눈물나게 웃었다가 그러고있어요. 주변에 선물주기도 좋은 가격이라 더 좋네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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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마 으른이 데뿌랐는 옛날 얼라한테 이 책을 바치고싶데이"

경상도 억양과 단어에 젖어있지않은 사람은 반도 느낄수없는 그 감성이 그득하게 담겨있습니다.
원래도 어린왕자를 제일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지만 이 책은 왠지 감동이 더 오는것같아요.
배꼽빠지게 웃다가 눈물나게 웃었다가 그러고있어요. 주변에 선물주기도 좋은 가격이라 더 좋네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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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기는 눈에 비지 않는다카이_032 (애린왕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J*y | 2021.05.01 | 추천7 | 댓글8 리뷰제목
얼마전 이웃님이신 크리스탈호이님께서 소개해주신 '애린왕자'(오타아닙니다)를 만났다. 다름아닌 '어린왕자'의 갱상도(경상도) 그것도 포항 지역 사투리 버전이다(경상도가 고향인 친구에게 보여주니, 제대로 된 번역?이라며 반가워했다). 크리스탈호이님처럼 나도 갱상도 버전으로 리뷰를 남겨보고 싶지만..듣기는 되나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내가 좋아하는 어린왕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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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웃님이신 크리스탈호이님께서 소개해주신 '애린왕자'(오타아닙니다)를 만났다. 다름아닌 '어린왕자'의 갱상도(경상도) 그것도 포항 지역 사투리 버전이다(경상도가 고향인 친구에게 보여주니, 제대로 된 번역?이라며 반가워했다).

크리스탈호이님처럼 나도 갱상도 버전으로 리뷰를 남겨보고 싶지만..듣기는 되나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내가 좋아하는 어린왕자와 여우(여우가 사투리로 '미구'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그냥 읽었으면 '미구'의 정체에 대해 고민할 뻔)의 대화를 소개해볼까 한다.

 

   “여와가 내하고 놀자. 내가 마이 슬프거등......” 애린 왕자는 제안을 했눈데.

   “난 니하고 놀 수가 엄따,” 미구가 말했다. “난 질이 안들었다카이.”

   “아 미안테이.” 애린 왕자가 이바구했다.

   그라고 곰곰이 생각해 보고 이바구를 더 했눈데

   “‘질들인다카는 기 먼 뜻인데?” p.68

 

   “니는 여즉 내한테는 흔한 여러 얼라들하고 다를 기 없는 한 얼라일 뿐인기라. 그래가 나는 니가 필요없데이. 니도 역시 내가 필요 없제. 나도 마 시상에 흔해빠진 다른 미구하고 다를끼 하나도 없능기라. 군데 니가 나를 질들이모 우리사 서로 필요하게 안되나. 니는 내한테 이 시상에 하아뿌인기라. 내도 니한테 시상에 하나뿌인 존재가 될 끼고......” p.68

 

   “니가 내를 질들이모 내 생활은 따신 햇빛을 받은 거 맹키로 환해지겠제. 따른 발자국 소리카는 완전 다르게 들릴 발자국 소리를 듣게 될 기다. 따른 발자국 소리를 들으모 나는 땅 미태 숨아삐는데. 니 발자국 소리는 음악문지로 내를 굴 밖으로 불러 낼끼라. 그라고 저자, 밀밭 비제? 나는 빵을 안 묵어. 밀은 내한테 아무 소용도 엄꼬. 봐도 떠오르는 기 없다카이. 그래가 슬프데이! 그란데 니 머리카락은 금색이네. 그래가 니가 내를 질 들이모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날 끼다. 밀도 금빛이 나이까 니를 떠올릴 거 아이긋나. 그래가 나는 밀밭에 스치는 바람 소리를 사랑하게 될끼고......”

   미구는 입을 다물디 애린 왕자를 한참을 보는기라. “지발 내 좀 질들여도가.” 미구가 이바구했다. pp.69-70

 
 

중요한 기는 눈에 비지 않는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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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7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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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최고 다양하게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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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2021.05.14
구매 평점5점
소개글보고 웃다가 우리 얼라왕자보고 눈물지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c*****f | 2021.05.14
구매 평점4점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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뗑**지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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