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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

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

: 125가지 테마, 100여 가지 자료와 더불어 떠나는 바이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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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10g | 145*210*30mm
ISBN13 9791190308366
ISBN10 119030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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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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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지중해 북동부 끝에서 고대 우가릿 비문을 발견함으로써 주전 1200년 전으로 추정되는 가나안 언어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갖게 되었다. 가나안어는 히브리어와 함께 셈족어로 같은 북서부계열에 속한 서로 유사점이 많은 언어이다. 따라서 이 정보는 히브리어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게 해주었다. 이 비문의 발견은 시편과 지혜문헌의 많은 단어와 구(句)가 기본적으로 가나안어와 유사하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언어와 구약 언어의 병행구와 시적구조의 유사성을 통해 모세오경에 나오는 미리암의 노래(출 15장), 발람의 신탁(출 22-24장), 야곱의 축복(창 49장), 그리고 모세의 노래(신 33장)가 고대 언어에서 비롯된 것임이 증명되었다. 이러한 고고학적 발견과 고대 히타이트 조약문서와 모세의 언약문서 사이에 유사성을 근거로 모세오경의 기록이 후대의 기록이 아니라 주전 1400년경 모세시대에 모세가 쓴 글임을 알 수 있다.”
--- p.18, 「성경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 여행」 중에서

“구체적으로 아담과 하와의 범죄는 외형상으로는 선악과를 따먹은 불순종이었지만 더 깊은 의미에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지 못한 것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하나님의 주권에 전적으로 순종하지 않고 자신과 세상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했다. 아담에게 하나님이 선악과를 금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며 사는지를 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주권에 불순종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하나님의 주권 밑에서 순종하며 자신과 세상을 다스려야 했던 그들은 자신을 자제하지 못했다. 오히려 그들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했다. 또한 그들은 유혹하는 뱀을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서 다스리지 못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는 데 실패했던 것이다.”
--- p.58, 「천지창조에서 족장시대로의 여행」 중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나왔지만 바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는 못했다. 사실 가나안 땅으로 빨리 가기 위해서는 지중해 해안을 따라 펼쳐진 블레셋 사람의 길(출 13:17)로 가야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길을 이스라엘에게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 이유를 성경은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고고학적으로 보면 그 지중해 해안길은 애굽의 군사 도로로서 많은 애굽의 군대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그러므로 모세가 백성들을 이끌고 그 길로 갔다면 애굽 군대와의 전면전이 불가피했다. 그런데 그 해안길 주변은 늪지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애굽 군대와 전쟁을 했다면 불리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직 이스라엘은 전쟁을 수행할 정도로 믿음이 강하지 못했다. 하나님은 그들이 참 구원자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는 홍해의 기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결국 이 홍해의 기적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되었다.”
--- p.105, 「애굽의 탈출에서 사사시대로의 여행」 중에서

“솔로몬은 700명의 아내를 두었고 300명의 첩을 거느렸다. 솔로몬의 이방인 아내들이 가져온 신들 중에는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의 밀곰이 있었다. 사랑과 풍요의 여신 아스다롯은 가나안에서는 일반적으로 남신 바알과 함께 언급되는 바알의 짝신이었다(삼상 7:3). 밀곰은 왕이라는 뜻의 멜렉에서 나온 말이다. 이 암몬신은 몰록 또는 몰렉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암몬인의 신의 경우는 제전이 있을 때에 숯불을 피워 신상을 뜨겁게 하고 어린아이를 신상의 두 손 위에 놓아 타죽게 했다. 솔로몬은 이 몰렉의 제단을 예루살렘의 힌놈 골짜기(일명 게헨나로 불림)에 세우고 자녀로 제사하게 하였는데 이를 선지자들은 크게 꾸짖었다(렘 7:29, 겔 16:20, 20:26). 솔로몬 왕은 암몬신 몰록과 함께 모압의 신 그모스를 위해서 예루살렘 맞은 편 산에 산당을 지었다. 여기서 말하는 산은 감람산이다(왕하 23:13). 이 산당들은 후에 요시야 왕에 의해 훼파되었다(왕하 23장).”
--- p.157, 「왕국의 시작에서 멸망까지 암흑기로의 여행」 중에서

“예수님이 공생애에서 최초로 이룬 기적은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든 기적이었다. 이에 대한 기록은 요한복음 2장에 나온다. 무엇이든지 첫 단추가 중요하다. 혹자는 목회자가 안수를 받고 목회를 할 때 그 첫 3년의 행동이 그의 나머지 목회인생의 모습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그만큼 첫 출발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첫 기적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사역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통해 예수님은 자신의 출현이 물과 같은 무미한 세상을 포도주와 같은 기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함임을 암시해주셨다. 무엇보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창조적 능력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드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자들에게 나타내셨다. 이미 요한복음 1장은 서두에서 예수님을 창조의 하나님으로 소개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2장의 이 기적은 예수님이 어떻게 새롭게 창조하고 변화시키는 분인지를 보여주는 구체적 예시였다.”
--- p.257, 「예수님의 탄생부터 승천까지 구원으로의 여행」 중에서

“어떤 이들은 충만함의 의미를 마치 유리병의 물이 모자라 물을 채워 넣듯이 성령을 더 많이 채워 넣는 식으로 해석하는데 이것은 잘못이다. 성령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분리되지 않는다. 성령은 우리가 믿을 때 그대로 온전히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그러므로 성령 충만함을 위해 우리가 성령을 더 많이 부어달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미 성령은 우리 안에 온전히 거하시기 때문이다. 바울이 성령 충만하라고 당부한 것은 성령이 우리 안에 부족해서가 아니라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지만 인간의 연약함으로 그 성령의 지배를 온전히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국 성령 충만함이란 성령에 온전히 지배를 받아서 끊임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만족과 능력으로 자신을 채우며 사는 것을 뜻한다.”
--- p.351, 「온 땅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행전시대로의 여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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