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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느라 수고했어, 오늘도

공부하느라 수고했어, 오늘도

: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너에게

리뷰 총점9.6 리뷰 17건 | 판매지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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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10g | 145*215*30mm
ISBN13 9791190179638
ISBN10 11901796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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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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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적은 ‘무기력감’이다. 살아 숨 쉬는 이 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죽은 것과 다름없지 않은가. 시도조차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게 가장 미련한 짓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열정적으로 꿈을 찾아야 하는 10대들에게 학습된 무기력이란 암보다 더 무서운 존재다.
--- p.31

사람들이 실패를 경험하면 대부분 원인을 내가 아닌 밖에서 찾으려 한다. 난도가 정말 높았던 2002학년도 ‘불수능’을 경험하면서 나는 왜 이리도 운이 없을까 생각했다. 내가 시험을 못 본 건 시험 문제가 어려웠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아깝게 틀린 문제는 실수해서 틀렸다고 생각했다. 학습된 무기력으로 방황하며 시간을 낭비했던 나의 노력 없는 시간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었다. 그게 내가 대학입시를 두 번이나 실패했던 큰 이유인데 그때는 알지 못했다.
--- p.40

교사로서 주변을 살펴보면, 역시나 나처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학생들이 많다. 안타깝다.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의 저자 손영배 진로상담 교사도 “취업을 하기 위해 대학을 가는 것이 아니라, 배움을 위한 과정이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항상 강조하지만, 대학이 여러분 인생의 종착역이 아니라 거쳐 가는 하나의 과정이길 바란다.
--- p.57

혹시 재수해서 좋은 대학에 진학했다 하더라도, 원만한 인간관계를 통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정상적으로 보내지 않았으니, 사회에 나가서도 ‘부적응’ 하는 경우도 많다. 아까 말한 하버드 대학교의 종단연구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행복했던 사람들과 반대로 고독하게 지내던 사람들은 외로움 때문에 많이 괴로워했고, 결국엔 더욱 빨리 사망하게 되었다는 결과를 냈다.
--- p.72

심리학자들도 인간만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더욱 많은 사람이 사회에서 인정받고 존중받기를 바란다. 대학 이름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지만, 명문대에 다니면 아무래도 좋은 평가를 받기에 다들 그렇게 노력하는 게 아닐까 싶다. 물론 대학입시를 충실히 준비하며 노력한 대가라고도 볼 수 있다. 남들은 놀거나, 혹은 방황하거나 하며 시간을 아깝게 보내고 있을 때 대학입시에 성공한 사람들은 피나는 노력을 했으니 말이다.
--- p.106

공부 습관도 마찬가지다. 책상에 앉기까지가 힘들지, 막상 책상에 앉으면 책을 펴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공부를 전혀 안 하던 사람이라면 처음에 공부 습관을 들이는 건 쉽지 않을 수 있다. 뇌가 아직 준비가 안 되었기 때문이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습관을 형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21일에서 많게는 100일까지 걸린다고 한다. 행동의 종류에 따라 습관 형성까지 기간이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66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 p.175

분명한 건 책을 읽는 사람과 안 읽는 사람은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5%의 책을 읽는 사람이 95%의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우리는 책을 읽지 않으면 지배받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책을 읽고 실천하는 사람과 실천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큰 차이가 있다. 생각 없이, 실천 없이 주구장창 책만 읽는 사람은 아무런 변화를 얻을 수 없지만, 책을 읽고 실천하는 사람은 삶에 기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p.195

주변엔 공부가 자신의 체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데 사실은 모든 게 공부다. 내 친구도 처음엔 공부가 자신의 길이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배움의 길에 도전했다. 그리고 전공과는 관련 없는 직장에 취직해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새롭게 일을 배우며 살고 있다. 공부가 어렵다고 포기하고, 일이 어렵다고 포기하고,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포기하면 우리는 말 그대로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된다.
---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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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는 이 책을 부모들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교육열 높은 한국에서 태어나 애달픈 부모의 열망을 등에 지고 사는 우리 아이들의 학교 안에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 홍현주 (언어학박사, 『엄마표 생활영어표현사전』 저자)
자신의 실패 극복담을 바탕으로 이 책을 읽는 모두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의 점을 찾아 연결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그 점을 연결하려고 애쓰는 그 과정에서의 ‘실패’는 성공의 자양분이며 두려워할 대상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승리자입니다.
- 허준석 (혼공, 영어교육 인플루언서, 『엄마표 영어에 입시를 더하다』 저자)
내일의 멋진 나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지금도 늦지 않았음을 응원 받고 또 위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실패를 극복하고 회복의 과정을 거쳐 성장과 성공을 이룬 저자처럼, 독자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태봅니다.
- 정승익 (EBS 대표 강사, 『영어 1등급은 이렇게 공부한다』 저자)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 고등학생 그리고 든든한 지원군 학부모님들에게 실패, 회복, 성장, 도전이라는 네 가지 단계별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다음 한 발짝을 뛸 수 있게 해줍니다.
- 성기홍 (영어교육 인플루언서, 『효린파파와 함께하는 참 쉬운, 엄마표 영어』 저자)
어쩌면 우리 어른들조차 스스로 어떤 부모와 교육자가 되고 싶은지, 우리 아이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일지에 대한 고민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기에 아이들을 으레 우리가 해왔던 방식 그대로 내몰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 따스 이은주 (교사 인플루언서, 『알파벳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높은 목표를 이루는 게 성공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현재의 내가 더 발전하고 성장했을 때 그게 성공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인생 철학은 저에게는 흔한 자기계발서들의 한 마디보다 훨씬 가슴 깊게 다가옵니다.
- 한리나 (학부모, 전 안양외고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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