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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따라 걷습니다

성령을 따라 걷습니다

: 내 영혼의 산마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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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226g | 128*188*20mm
ISBN13 9788953139695
ISBN10 895313969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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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에서 거리의 형제들을 불러 노동을 하며 사랑을 나누어 온 지도 근 20년이 되었습니다. 그 산마루는 제게 광야의 자리, 연단과 깨달음과 은혜의 자리였습니다. 힘을 잃고 주저앉고 싶을 때에 소망 중에 땀을 흘리며 감사할 때에 상처를 입고 상한 심령으로 간구할 때에 성령이 내려 주신 감화와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령의 열매는 제 영혼의 빛이 되었습니다. 그 감동을 〈산마루서신〉에 올렸습니다. 이 책은 〈산마루서신〉에서 건져 올린 가장 밝은 빛이 되는 열매들입니다. 이 책을 읽는 영혼 모두 저와 함께 날마다 주님의 숨결을 호흡하면서 아픔과 어둠, 무거운 짐과 욕망으로부터 벗어나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프롤로그」중에서

오늘도 나를 피곤하게 하는 것은
많은 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 때문도 아닙니다.
나를 사랑하려 하기보다
나를 드러내려 했기 때문입니다.
일을 하기보다
공을 세우려 했기 때문입니다.
웃어도 되었을 것을
따지며 헤아렸기 때문입니다.
침묵해도 되었을 것을
기어코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은 순간들을 돌아보십시오」중에서

의를 행하고도
그 의로 인하여 고립될 때가 있습니다.
고요히 의를 행하지 않고 정죄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고도
그 사랑으로 인하여 아픔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랑을 되받으려 했기 때문입니다.
단호히 의를 행하되 정죄하지 아니하고
풍성히 사랑하되 사랑을 계수하지 않는 이만이
하늘의 기쁨을 누립니다.
---「사랑은 계수하지 않습니다」중에서

환경이 변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불평과 비난이 사라집니다.
불평과 비난을 일으키는 마음의 자리를 확인하고
마음에 박힌 가시를 빼내고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가시를 뺀 자리에
삶에 대한 사랑이 깊어졌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고난을 이길 만큼
내일의 소망이 더 커졌기 때문입니다.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하여
그분의 사랑이 내 마음에 넘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덕분에」중에서

산마루예수공동체를 시작할 때 주님이 주신 또 하나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땅에 남은 자들을 보내 주리라. 이 땅에 찾아온 이들이 남은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평화를 이루어 가게 하리라.” 저는 그 말씀에 힘입어 ‘오늘은 또 누구를 보내 주시려나’ 하는 기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루하루 전혀 생각지 못한 분들이 다녀갑니다. 변화의 소원을 지닌 노숙인들, 평화의 꿈을 지닌 탈북 청년들, 대학과 사회에 큰일을 책임진 분들, 주님께 신실하게 헌신하려는 목회자들과 신학도들, 참믿음을 지닌 숨은 선한 사마리아인들…. 오늘도 주님이 기이한 일을 보이심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산마루에서」중에서

하루하루 믿음 안에서 사는 것,
이 단순한 목표는
주님께 이르는 가장 간명한 가르침입니다.
하루하루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은
창조의 첫 아침처럼 새롭게 맞이하고
종말의 마지막 밤처럼 마감하며
현재를 사는 것입니다.
언제 깨어났고 어디서 출발했든
하루의 목표는 주님입니다.
거기에 삶의 충만한 기쁨이 있습니다.
---「하루의 목표는 주님」중에서

봄이 되자 산정 좌우 대칭이 되는 산 중앙에 십자가를 세웠습니다. 이는 산마루예수공동체가 주님의 십자가가 중심이 되는 공동체임을 뜻합니다. 십자가를 세우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실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 깨닫습니다. 이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고 다시 태어나는 은총을 허락하옵소서. 제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옵소서. 또한 이곳에 오는 벗들이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게 하시고, 다시 세상에 나가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섬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일구게 하옵소서.”
---「산마루에서 」중에서

곁에 있는 사람이 보는 나의 모습도
생각하며 살아야겠지만
이것은 부차적입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주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느냐는 것입니다.
영성생활이란 내가 보는 나 자신과
주님이 보시는 나 자신과의 일치를
이루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시는 나의 모습」중에서

한 수도자는 일생 이렇게 살았습니다.
아침이 되면 어김없이 창을 열고
“주님, 언제 오십니까? 오늘입니까?” 여쭈었습니다.
이러한 생활 중에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성화되어
주님과 일치되는 거룩함에 이르렀습니다.
주님이 오늘 오실 것처럼
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오늘 주님이 오실 것처럼」중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
광야는 가나안에 이르는 여정이요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에게
십자가는 영생에 이르는 길입니다.
또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 만나는 어려운 이웃은
그분께로 가는 관문입니다.
---「어려운 이웃은 그분께로 가는 관문입니다」중에서

사무엘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한 말이 떠올랐습니다(삼상 12:23). 일하되 일보다 더 큰 것이 기도하는 것임을 마음에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기도에 열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행함으로 살자. 그러나 결국은 하나님이 기도를 통해 이루어 주심을 생각하며, 기도를 쉬지 말자!” 영혼을 가진 인간에게는 기도로 채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부르짖고, 때로는 깊은 침묵 기도 중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 속으로 빠져들어 보십시오. 노동과 기도 속에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 중에 노동과 기도가 생명력을 충만하게 할 것입니다.
---「산마루에서 」중에서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행하십시오.
그리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십시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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