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제1장 _ 식물이 있어서 더 즐거운 삶[고르기]어디에 둘지를 먼저 생각해요키우기 쉬운 식물부터 친해져요아담한 식물을 골라 봐요우리 집 대표 식물 ‘심볼트리’오직 하나뿐인 나의 나무잎의 모양과 색깔을 즐겨요흔하지 않은 식물을 키우고 싶다면색다른 즐거움, 기근과 철화다육식물과 함께 살기다육아트를 즐겨 봐요[꾸미기]화분 고르기의 기본화분과 화분커버를 고르는 즐거움AYANAS | 아야나스SNARK | 스나크HACHILABO | 하칠라보aarde | 아르데ROUSSEAU | 루소Flying | 플라잉menuiideot해가 잘 드는 장소에 식물을 모으자꽃집처럼 선반을 두자높이 차를 생각하며 배치하자식물이 가득한 그린 인테리어식물을 한 폭의 그림처럼베란다 가드닝을 즐겨 보자에어플랜트를 키우는 여러 가지 방법이끼 테라리움을 즐기자해가 닿지 않는 곳에는 식물 장식품을ROUSSEAU | 루소[매달기]식물을 장식하는 색다른 방법, 행잉박쥐란을 벽에 걸어 봐요마크라메 행잉으로 화분 걸기[DIY]다육식물 모아 심기이끼 테라리움 만들기박쥐란 목부작 만들기식물에게 이름표를 붙여 주어요꼭 필요한 원예 도구들VOIRY STORERoyal Gardener’s Club[CASE]초록이 있는 삶CASE 1 - 하마지마 데루 씨의 집CASE 2 - RIKA 씨의 집CASE 3 - HANA 씨의 집제2장 _ 관엽식물 64식물도감 보는 방법아가베 뇌약금아글라오모르파 코로난스아스파라거스 마코와니아스플레니움 니두스 코브라알로에 수프라폴리아타알로에 플라밍고알로에 안탄드로이안스리움 라디칸스운남종려죽리쿠알라 그란디스에스키난서스 마르모라터스아울락스 브론즈 헤이즈오퍼큐리카야 데카리가스테랄로에 그린아이스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대만고무나무금호 몬스트루오사크라슐라 운둘라타코르딜리네 뉴기니아 팬산세베리아 키르키 실버블루산세베리아 킵웨지산세베리아 바나나스킨답서스 아르기레우스쉐플레라 엘립티카싱고니움 네온 핑크세이덴파데니아 미트라타소포라 미크로필라차메도레아 메탈리카키보티움 바로메츠디스키디아 버튼 바리에가타디스키디아 밀리언하트디스키디아 포르모사나틸란드시아 카피타타 모브틸란드시아 텍토룸드라세나 나비드라세나 벌리드라세나 로디아나네오레겔리아 릴라파키포디움 그락실리스파키포디움 브레비카울레플라티케리움 알시코르네 마다가스카르플라티케리움 윌링키플라티케리움 베이치플라티케리움 리들리히드노피툼 파푸아눔피쿠스 엘라스티카 아폴로피쿠스 엘라스티카 진피쿠스 트리안굴라리스피쿠스 페티올라리스피쿠스 벵갈렌시스필로덴드론 안드레아눔필로덴드론 그라지엘라필로덴드론 탱고후페르지아 스쿠아로사필로덴드론 빌리에티에브리에세아 레드체스트넛프로테아 줄리엣헤테로파낙스 프라그란스봄박스 엘립티쿰미메테스 쿠쿨라투스 크래커잭 레드유포르비아 소테쓰키린유카 로스트라타렉스 베고니아레데보우리아 소키알리스 비올라세아제3장 _ 알아두어야 할 기초 지식물주기의 기본식물 유형별 물주기 방법식물을 잘 키우는 일상 속 관리법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이란?여름철에 주의할 점겨울철에 주의할 점식물을 두고 집을 비워야 한다면비료를 주고 싶다면분갈이의 기본분갈이 순서수형을 정리한다자주 있는 문제 Q&A제작협력
|
저RYUSUKE SAKAINO
관심작가 알림신청AYANAS
역윤은혜
관심작가 알림신청윤은혜의 다른 상품
식물이 있어 더 즐거운 삶너무 마음에 드는 식물이 있어서 덜컥 사왔지만, 왜인지 모르게 시름시름 시들다가 죽었던 적이 한두 번은 있을 것이다. 이는 대부분 그 식물과 집안의 환경이 맞지 않고, 식물의 특성에 맞게 관리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햇빛을 꼭 봐야 하는 식물이 있는가 하면, 햇빛이 없어도 되는 식물도 있다. 물을 자주 흠뻑 주어야 하는 식물이 있는가 하면, 그렇게 했다간 금방 죽어버리는 식물도 있다. 처음부터 집안 환경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식물을 들인다면, 식물은 어느새 꽃을 피우고 새 잎을 내며 삶을 초록빛으로 풍요롭게 채워줄 것이다. 이 책은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나다운 식물을 찾음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식물 키우기와 인테리어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그린 라이프’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식물에 대해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어떤 식물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다방면으로 정보를 주고 있다. 독특한 생김새를 감상하는 식물, 최신 인기 식물, 공간을 꾸미는 데 좋은 식물,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등 다양한 식물 이야기와 함께 잘 키우는 법이 담겨 있다. 관엽식물에 대한 기초지식과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적절히 어우러져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가구나 인테리어 잡화와 함께 연출한 사진은 공간에 식물을 놓았을 때 어떤 분위기를 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집안 인테리어에 식물을 잘 활용하고 싶다면 참고가 될 것이다. 다양한 레이아웃의 이미지와 일러스트로 감각적인 편집이 돋보이며 잡지와 식물도감이 합쳐진 느낌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 집과 내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반려식물은?* 식물을 처음 키운다면, 물을 자주 주기 힘들다면, 집에 해가 잘 안 든다면, 산세베리아산세베리아는 줄기 전체에 수분을 저장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못해도 괜찮다. 겨울 등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으니 주의! 해가 잘 닿지 않는 곳에도 두어도 괜찮지만, 예쁘게 자라길 원한다면 빛을 골고루 쬐어 주어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자란다.* 아이나 동물이 있어서 또 벌레가 생길까봐 흙이 있는 화분이 별로라면, 인테리어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틸란드시아틸란드시아는 에어플랜트라고도 하는데, 잎과 줄기 전체로 수분을 흡수하며 자라기 때문에 흙이 필요 없다. 물은 분무기 등으로 흠뻑 젖도록 뿌려 주고, 물러지지 않도록 바람을 쐬어 주어야 한다. 봄에서 가을까지는 일주일에 두세 번 이상, 겨울에는 주 1회 정도가 대략적인 기준이다. * 집안 인테리어로 포인트가 되는 독특한 식물을 찾는다면, 괴근식물주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로, 가혹하리만치 건조한 환경에 적응해 이런 독특한 모습이 되었다. 뿌리가 썩기 쉬우니 흙이 바짝 마른 뒤에 물을 주어야 한다. 겨울에는 잎을 떨구고 휴면기에 들어가는데, 휴면기에는 물을 주지 않아도 괜찮다. 수입해 온 개체는 아직 뿌리가 내리지 않은 상태로 유통되기도 하기 때문에 구입할 때 매장에 꼭 확인하자.* 관엽식물을 키우고 싶어도 공간이 없거나 해가 잘 들지 않아서, 또는 아기나 동물이 있어서, 바빠서 물 줄 시간이 없어서 망설인다면, 이끼 테라리움물은 몇 주에 한 번씩 주면 되고, 내음성이 강해 어둑한 방이라도 문제없다.이 책 안에는 더 많은 식물과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는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물론 이 정보만으로 무조건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식물을 집에 들이기로 마음먹었다면, 기본적인 지식 정도는 숙지하자. 그래야 식물에 문제가 생길 때 적당한 처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식물 중 내 라이프스타일과 집안 환경에 맞는 식물이 최소 하나쯤은 있을 테니, 한번 반려식물로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