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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동 204호 아파트 교회

103동 204호 아파트 교회

: 도시 목회의 대안 아파트 교회 개척 이야기

리뷰 총점9.4 리뷰 9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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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60g | 152*220*20mm
ISBN13 9791189303587
ISBN10 11893035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은 말씀을 미처 깨우치지 못한 채 선포하는 목회자들을 만나고 있다. 예전의 나처럼 말씀이 보여도 보지 못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곧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임을 깨달아 그 능력과 지혜의 수혜자가 되는 것이 나의 목회 목표이고,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이다. --- p.12

나중 된 자가 만일 전적인 주의 은혜와 자비를 잊고 어느새 자신의 힘과 잘남을 자랑하는 프로토스가 될 때 다시 그들은 멸망당하는 프로토스가 될 수 있다. --- p.21

목사 안수를 받았으니 목사인 줄 알았으며, 성도들을 잘 가르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정작 나 자신도 못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인생의 밑동이 잘리고 나서야 깨우쳤다. 목사는 목사 이전에 제자여야 하고, 예수님의 제자라면 예수님을 잘 알아야 한다. 아예 증인이어야 한다. --- p.26

말씀으로 성장했다면 반드시 성숙의 과정이 이어져야 한다. 그때 비로소 바울같이 약한 것을 드러낼 수 있다. --- p.35

묵상은 카피할 수 있어도 바른 해석은 카피할 수 없으며, 순종과 거룩 또한 카피할 수 없다. 말씀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도 카피가 불가능하다. --- p.39

회개하라고 외치려면 회개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회개를 외치는 자신이 먼저 죄를 끊고 날마다 이겨야 한다. 인간이 어떻게 죄를 안 지을 수 있느냐고 피하지 말아야 한다. --- p.47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풀면 하늘에서도 풀 수 있다는 그 열쇠는 천국 열쇠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었다. 이 이름을 가진 자가 천국 열쇠를 가진 자였다. 우리도 천국 열쇠를 가지고 있으려면 이 고백을 해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면 교회도 세워 주시고, 복 있는 자가 되게 하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 p.53

말씀 묵상에도 좁은 길이 있고 넓은 길이 있다. 묵상하면서 넓은 길은 자신이 죽지 않는 길이고 자신이 죽으면 좁은 길이다. 말씀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명령을 듣고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은 출발부터 다시 점검해 봐야 한다.
--- p.59

바울이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고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듯이, 자신의 힘과 지혜로 전도하는 방식은 헬라식 방법이다. 성경은 그것을 지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이기 때문이다. --- p.66

예수님도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말씀 묵상을 하면서 성도의 유일한 양식이 말씀이라는 사실, 모든 믿음도 말씀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다. 능력도 말씀에서 나온다. 그래서 나의 별명은 ‘말씀 쉐프’다. --- p.75

말씀이 우리 속에 거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이고, 성경을 연구하면서 예수님께 가기를 원치 않는다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말씀이 없는 하나님 사랑은 자신의 죄를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없다. --- p.96

말씀이 빠진 종교적 열심과 전통의 특징은 인간이 고안해 냈다는 점이다. 바리새인들은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말씀을 지키기 싫어서 다른 계명을 고안해 냈는데, 이것은 바로 고르반(corban)이다. 이를 악용하여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또 다른 성경을 만들었다. --- p.100

복음이 우리를 말씀이신 하나님께 인도해야 하는데 도리어 우리를 교만케 만들고 면죄부 역할을 했다. 마치 산돌이신 예수님을 버리고 벽돌에 역청을 만들어 우리 이름을 내려는 바벨탑을 닮았다. 그래서 말씀 없는 복음은 자신을 높이는 역청이다. --- p.105

유일하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양식이라고 인치신 분은 태초에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가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유일하고 절대적이다. 아파트 교회의 핵심은 그래서 말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다. --- p.109

사람이 입는 옷에는 속옷과 겉옷이 있고, 옷을 입는 순서가 있다. 겉옷을 입고 속옷을 입는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복음이란 속옷을 입었으면 진리라는 그리스도의 겉옷을 입어야 한다. 말씀이 깊어져서 내면이 진리로 채워지면 예수께 절대복종 된 상태라는 것도 알 수 있을 것이다. --- p.118

말씀이 성전이 아닐 때 반드시 그 자리를 차지하는 신이 있다. 신자이건 불신자이건, 성직자이건, 평신도이건 말씀이 주인이 되지 않을 때 모든 사람의 공통적인 신은 딱 하나다. 바로 맘몬 신이다. 돈을 무슨 수로 이기고 정복할 수 있나? 재정 강의 아무리 들어 봐도 돈을 이길 수 있던가? 돈으로 섬기면 하나님께서 돈을 더 주신다는 사상 자체가 이미 맘몬에 사로잡혀 있다는 뜻이다. --- p.131

다른 복음과 바른 복음의 차이점은 분명하다. 사람의 머리에서 나왔으면 다른 복음이고 그리스도에게서 나왔으면 바른 복음이다. --- p.153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을 보내 주셨는데 우리는 예수님을 필요한 용도로 쓰고 그 이후엔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열심이다. 정확히 다른 복음이다. 예수님을 모르는데 어떻게 복음을 알 수 있겠는가? 또한 주께서 자신을 드러내 주신 사역자들이 없는데 복음이 인간의 손을 타지 않겠는가? 정말 이 시대는 사람 손이 탄 사역자가 아닌 주를 탄 사역자들이 정말 필요한 때이다. --- p.156

물질에 대한 소유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성도가 어려울 때 도와주어야 한다는 생각과 교회 선교 사역에 동참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에 여전히 그 물질이 자기 것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은혜는 그렇게 나뉘지 않는다. --- p.174

지금 여호와를 경외하지 못하고 있다면 말씀이 없기 때문이고 말씀 보는데도 경외가 잘 되지 않는다면 지혜자가 외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배를 발견해야 한다. 돌아오지 못할 강 건너기 전에 다 팔아서 보배가 묻혀 있는 밭을 사라! 성경은 그냥 책이 아니다.

--- p.177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교회 개척의 경험을 나열한 책이 아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과 교회의 실천 과제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밝히는 책이다. 모든 신학도,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자들, 그리고 현장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좌면우고 하는 목회자 필독서이다.
- 양현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한 사람 한 사람을 말씀 앞에 서게 만들고, 그 말씀이 나를 해석하고 변화시키는 일에 목숨을 거는 저자의 목회철학이 분명하다. 또한 저자는 말씀의 빛을 경험하고 난 뒤에 목회의 참된 맛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증언하고 있다.
- 이한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前)신약학 교수 (現)명예교수)
저자가 말씀 앞에 치열한 순종의 싸움을 싸웠다는 것을 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초대 교회의 그 순수한 모습과 주님이 일하신 흔적들을 확인할 수 있다. 목회의 본질을 회복하여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 정필도 (수영로교회 원로목사)
책을 읽어 내려갈수록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지난 7년간 한 명의 죽은 목회자를 붙들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 나가신 주님의 일하심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가 끊임없이 주님을 닮아 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이 읽혀져 한국 교회가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을 기도하며 추천한다.
- 김종선 (창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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