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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 왜 그곳인가?

왕릉, 왜 그곳인가?

: 왕릉 조성 경위를 통해 본 조선 왕릉 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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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릉 조성 경위 일람표 (초판 한정, 일람표 교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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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1248g | 180*248*33mm
ISBN13 9791186419700
ISBN10 118641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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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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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자신의 산릉지로 택정해 놓은 곳에 소헌왕후의 능지를 정하도록 명한다. 그러나 그곳은 물길(물이 흐르는 곳)이 있고, 물길은 풍수적으로 불길한 곳이라고 음양가들이 만류하였으나 “다른 곳에 복지(福地)를 얻는 것이 선영 곁에 장사하는 것만 하겠는가? 화복(禍福)의 설(說)은 근심할 것이 아니다. 나도 마땅히 같이 장사하되 무덤은 같이하고 실(室)은 다르게 만들라.”고 하교하며, 부모의 곁에 묻히는 걸 고집하였다.
--- p.56

광중에 묘에 성종의 능을 만든다면 인수대비의 입장에서 시숙부(媤叔父=媤三寸)의 묘를 파내는 것은 둘째이고, 작은아들의 묘를 위해 큰아들의 묘도 파내야 하는 상황이니 어머니로서 어찌 통절함이 없겠는가.
--- p.144

광중 바닥에는 암반이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것으로 본다면 실록을 토대로 할 때 돌이 있었다는 주장이 옳았고, 돌이 없었다는 보고는 허위였다. 대체 권력이라는 것은 시시각각에 따라 무리의 이익에 따라 사실을 가리기도 하고 진실을 바꾸기도 하는 괴력을 갖는 것 같다.
--- p.179

수릉의 신정왕후의 능지를 고종이 정하면서 능 조성의 일반 원칙에서 어긋나게 왕보다 왕후의 자리를 상위에 조성하게 한 것은 오로지 고종이 특별히 자기를 왕으로 만들어 준 분에 대한 보은 차원으로 보인다.
--- p.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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