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8.0
언제가 우연히 시한편을 읽었다. 정확히는 어떤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쓴 글 그 마지막에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를가 있었고 그의 인생과 한편의 시가 너무 잘 어울렸다. 그렇게 이 한편의 시, 백석의 시가 내 가슴에 다가왔다. 나에게 어디로 가고 있냐고 묻는 시속에서 나는 이 시를 쓴 사람이 너무 궁금해졌다. 그가 쓴 시들을 읽었고, 그가 쓴 시들을 읽는동안 그를 궁금해 했다. 근데 방언이 많아 어렵긴 하더라..그래도 백석의 뒤를 한번 쫓아가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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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