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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우
필명: 정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58년 07월 22일
출생지
광주광역시
직업
정당인, 사회운동가
작가이미지
황광우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1958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고교시절, 반독재 시위를 주도하다가 구속 및 제적을 당했으며,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에 입학했다. 1979년 군사법정에서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80년에는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다시 제적을 당하였고, 이후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의 길을 걸었다. 1987년 [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을 창건했고, 지하신문 [노동자의 길]을 발간했다. 1998년 뒤늦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11년에는 전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소크라테스의 재판 연구: 아테네 제국주의에 대항한 영혼의 투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랑하라』는 오만에 빠진 제국 아테네를 향해 한 철학자가 던지는 질문을 탐구한다. 인간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무엇을 사랑할 것인가? 어떻게 절제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가? 왜 지혜를 추구해야 하는가? 소크라테스는 삶의 본질적 가치를 캐물으며 타락한 아테네인들의 삶을 구원하고자 싸웠다. 죽음 앞에서도 아테네인들의 제국주의적 오만을 온몸으로 거부했던 소크라테스. 2,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그의 철학적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하다.

저자는 현재 광주의 ‘다산학원’에서 제자들과 함께 고전을 공부하고 있으며, ‘고전을 공부하는 교사들의 모임’과 ‘철학하는 엄마들’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 『레즈』(2003), 『철학 콘서트』(2006), 『젊은이여, 거기 오래 남아 있거라』(2007),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생각들』(2009), 『철학하라』(2011) 등이 있다.
1991 월간 「길을 찾는 사람들」 창간
1998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2002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장 역임
전남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재학
광주 '다산학원' 운영
자유주의 사상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쭉 떨어진 것이 아니다. 인류 역사에서 어떤 사상도 그렇게 등장한 적은 없다. 새로운 사상이 등장하려면 무엇보다 사회·경제적인 토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어떤 사상을 요구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고, 그런 사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회집단이 형성되어야 하는 것이다. 위대한 생각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나도 꽃이 되어주고 싶다〉 맹비오. 내가 그의 이름을 부르기 전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어주었다. 비오가 나에게 와 꽃이 된 것은 2009년 1월 겨울 어느 날이었다. 중3 시절 비오는 나의 고전읽기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이 되어주었다. 어언 15년의 세월이 훌쩍 지났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취미로 달리기를 했습니다. 동네 몇 바퀴 달리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마라톤 풀코스까지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달리기를 주제로 글을 썼습니다.” 비오의 글은 간결해서 좋았다. “달리기가 밥 먹여주냐?”, “왜 뛰냐고 묻거든 웃지요.”, “게으른 사람 모두 모여라!” 비오의 글은 참 신선했다. “나는 까만 바둑돌처럼 새까맣게, 하얀 바둑돌처럼 새하얗게, 바둑 두는 법을 잊었다.”, “이상처럼 소설을 쓸 수 없지만, 뒹굴거리기는 내가 한 수 위이지 않을까?” 매일 아침 비오는 달리고 있었다. 달리면서 생각한다. 차별과 대립을 지양하고, 만물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사람 장자. 달리면서 마음을 비우는 장자의 수양법을 생각한다. 부처님의 삼법인을 생각한다. 제행무상, 제법무아가 별거냐? 세상은 변해간다. 달리면서 나조차도 변해간다. 세상은 변해간다. 헉헉. 더이상 뛸 수 없다. 하늘이 노랗다. 한 바퀴 돌 때마다 손가락을 접는다. 열 손가락을 다 접으면 이 고통은 끝나는데, 손가락은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일체개고一切皆苦. 이래서 모든 것이 고통이란 말인가. 달리면서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인 것이야. 스스로 중요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어.” “‘소확행’이 별거야? 이렇게 달리면서 느끼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소확행이지?” 달리면서 생각한다.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선수가 ‘맹비오’를 알까?” 체력이 다 떨어지고, 다리가 움직이지 않을 때 비오는 대한민국 선수들을 떠올린다. “그들은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지.” 그러고 보니 비오는 달리는 철학도였다. 달리면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의 고행을 생각하고, 니체가 말한 고통의 의미를 곱씹으며, 신영복이 말한 관계의 의미를 성찰한다. 2009년, 비오가 나에게 와 꽃이 되어준 것처럼, 2024년 나도 비오에게 꽃이 되어주고 싶다. 데카르트가 맹비오의 『거북이도 달리면 빨라집니다』를 읽는다면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나는 달린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I run, therefore I exist)
  • 세금 폭탄? 이 한마디의 은유가 대통령의 얼굴을 바꾸다니…. 모든 은유엔 음모가 숨어 있다. ‘프레임이 정책에 앞선다’며 프레임의 음모를 폭로한 언어학자가 있다. 레이코프는 언어학의 이론으로 무장한 비판적 지성이자 진보적 시민운동가이다.

작가 인터뷰

  • 황광우 “출세 위한 입시공부 관둬야”
    2015.01.16.
  • “천 권의 책보다 고전 한 권을 읽어라” – 이지성·황광우 『고전혁명』
    2012.03.06.

작품 밑줄긋기

s****1 2013.11.01.
사랑은 불멸의 그리움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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