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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복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70년 출생
출생지
서울특별시
직업
철학교사
데뷔작
청소년을 위한 철학자 이야기
작가이미지
안광복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소크라테스의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대한민국에서 몇 명 안 되는 고등학교 철학 교사다. 1996년부터 서울 중동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을 위해 철학을 소개하고 고민을 상담하는 임상 철학자이기도 하다. 『철학, 역사를 만나다』,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우리가 매혹된 사상들』과 같이 사상을 소개하는 책들을,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철학에게 미래를 묻다』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시대의 문제를 탐구하는 책들을, 그리고 『서툰 인생을 위한 철학 수업』, 『도서관 옆 철학 카페』, 『열일곱 살의 인생론』과 같이 일상의 절박함을 풀어 주는 철학 상담 책들을 써 왔다. 『식탁은 에피쿠로스처럼』은 『지리 시간에 철학 하기』에 이은 ‘생활 철학’ 시리즈에 해당하는 책이다. 앞으로도 패션과 직장 생활 같은 생활 속 소재들로 혜안을 안기는 철학 저술을 이어 갈 생각이다.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꾸준히 건강한 식습관에 도전하는 다이어터이기도 하다.
1970 출생
1996 중동고 철학교사
서강대 철학과 박사학위 취득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하지 않습니다. 저자인 키아라 파스토리니는 아동 문학 작가답게 부드럽게 내용을 풀어 가면서도, 정교하고 찬찬히 생각을 펼치도록 이끌어 줍니다. 한 권 안에 마흔 명이 넘는 철학자들을 다루고 있지만 목차 순서대로 내용을 따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페이지를 넘기며 자신의 고민과 맞닿는 철학자들부터 살펴봐도 좋습니다. 예컨대, 사회 현실과 민주주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알렉시 드 토크빌을,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고 싶다면 행복을 다룬 로마의 스토아학파부터 읽어 보기 바랍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철학적 조언과 실천법을 소개하여 독자가 자신의 삶에 어떻게 철학을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이 책에서 가장 매력적이면서도 요긴한 부분이지요. 블레즈 파스칼의 ‘마음 다스리는 법’을 이해했다면, ‘삶을 올바르게 안내하는 3가지 실천법’으로 오락을 줄이고 명상으로 정신을 가다듬으며, 신에게 가슴으로 다가가라는 충고가 다가올 겁니다. 제러미 벤담과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에 마음이 끌렸을 때는 합리적 계산, 최대 행복, 결과, 평등이라는 행복을 위한 네 가지 원칙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가 다가올 터입니다. 《철학자는 NO라고 말한다》는 ‘세상이라는 큰 책’을 배우며 더 나은 세상과 삶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너무나 좋은 철학 교과서입니다. 찬찬히 깊게 읽으며 생각의 근육을 튼실하게 가꾸길 바랍니다.
  • 『논어』 해설서는 세상에 많습니다. 하지만 김태진 선생님의 책은 특별합니다. 오랫동안 일상에서 고전을 붙들고 곰삭힌 지혜를 학생들에게 들려주듯 쉬운 언어로 풀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논어』 속 등장인물들과 ‘공자 학당’에서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 듭니다. 『논어』가 주는 지식이 아닌 지혜와 만나고 싶다면 김태진 선생님의 책을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작가 인터뷰

  • “차기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영혼 심어줘야” - 안광복 『철학자의 설득법』
    2012.09.27.

작가에게 한마디

  • 쌤 사랑해요ㅋㅋ

    s**********2 2012.11.21. 오후 2: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