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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렌 오뷔에 키르케고르
Soren Aabye Kierkegaard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813년 출생
사망
1855년 11월 11일
출생지
덴마크
직업
철학자, 신학자
데뷔작
이것이냐 저것이냐
작가이미지
쇠렌 오뷔에 키르케고르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철학자이자, 신학자.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는지, 평생 씨름하다 죽은 자.
세상에 알려지기로는, 쇼펜하우어, 니체와 함께 실존주의 선구자이며, 헤겔과 함께 종교 철학자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1813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기독교 가정에서 7형제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강권으로 신학을 하는데 반감이 컸던 그는 방황하다가, 1841년 철학 박사학위 논문 《아이러니의 개념에 대하여, 소크라테스의 영향을 중심으로》을 출판하고, 연인 레기네 올센과 파혼한다. 그 영향으로 1843년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썼으며, 그 후 많은 양의 가명의 저서와 소위 ‘강화(discourse)’라 불리는 저서를 남겼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스파이’라고 고백한 그는 기독교 정신에 집중하며 실존하는 주체로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몰두하였으며,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단독자’이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다수의 작품을 남겼으나, 철학계에서는 종교에 치우친 작가라 인식되었고 기독교계에서는 철학에 치우친 작가라 인식되어 변방에 머물게 되었다. 그의 삶은 언제나 변방에 있었다.
1855년 42살의 짧은 생을 마치고 프레데릭 병원에서 숨졌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40
이것이 절망에 있어서의 실상이다. 제아무리 자신의 자기를 상실해 버렸다는 것을 조금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철저하게 자신의 자기를 상실해 버리는 일에 절망하고 있는 사람이 완전히 실패하거나 혹은 완전히 성공하여도(이것은 특히 절망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무지 자체가 바로 그 절망이 그럼 종류의 절망에 해당될것 이다), 영원은 기필코 그의 상태가 절망이었다는 것을 드려내줄 것이고, 그를 그의 자기에다 못을 박아 놓고, 또 그가 자신의 자기로부터 빠져나가는 일에 성공한다는 것이 한잣 공상에 불과 하다는 것을 드러내줄 것이다. 영원은 기필코 그렇게 할 것이 다. 왜냐하면 자기를 소유한다는 것, 자기로 있다는 것, 그것은 인간에게 부여된 최대의 그리고 무한한 허용이지만, 그와 동시에 그것은 영원이 인간에게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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