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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겸손을 위한 기도 - 14
02 우리의 말을 위한 기도 - 20 03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위한 기도 - 26 04 주님을 향한 우리의 생각, 믿음, 소망 - 34 05 주님의 도움을 위한 기도 - 44 06 주님을 따르기 위한 기도 - 54 07 생명을 주는 영의 축복 - 66 08 성령님께 의지하기 위한 기도 - 74 09 우리가 술 깨게 하소서 - 84 10 오직 주님을 따르는 길에서 흔들릴 때 - 94 11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는 기도 - 108 12 주님께 위로와 긍휼을 구하는 기도 - 120 13 회개와 칭의를 구하는 기도 - 128 14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 138 15 오직 주님께로, 다른 길은 없습니다 - 152 16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인 주님 - 160 17 깨어 있는 양심과 확신을 위한 기도 - 168 18 주님의 평안에 거하게 하소서 - 180 19 미소 짓는 아이처럼 깨어나게 하소서 - 192 20 주님의 인도와 신뢰를 구하는 기도 - 200 21 거룩한 성찬에 참여하기 위한 기도 - 210 22 영혼의 참된 쉼을 구하는 기도 - 222 23 ‘오늘’이라는 은혜의 때를 붙잡는 기도 - 230 24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게 하소서 - 244 25 변함없이 성실하신 주님 - 258 26 하나님의 크심을 기억하는 기도 - 270 27 성찬 ― 주님께서 남기신 축복의 식탁 - 282 28 마음을 성전으로 만들기 위한 기도 - 292 29 하나님의 부르심에 집중하는 삶 - 302 30 눈물의 회개와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 - 312 |
Soren Aabye Kierkega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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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키르케고르가 꽤 오래전에 소개되었습니다. 이미 일제강점기 때부터 소개되어 들어왔으니, 많은 시간이 흐른 것입니다. 김응교 교수에 의하면, 우리가 잘 아는 시인 윤동주도 이미 그 당시에 키르케고르의 글을 알고 읽었다고 합니다. 주로 철학 분야에서 키르케고르에 대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학 분야에서나 한국의 기독교에서는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많습니다.
여기에 어떤 오해가 있는지 다 서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 가지를 지적하자면, 프란시스 쉐퍼가 한국에 많이 소개되었는데, 그는 키르케고르를 기독교의 거의 ‘역적’의 아비처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학을 전공한 사역자 그룹 내에서 많은 오해가 생긴 듯합니다. 뿐만 아니라,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 입장에서도 키르케고르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날로 신뢰를 잃어가는 기독교의 현실에서 키르케고르를 소개하는 데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의 기획 의도는 독자들이 직접 그의 기도를 읽어보고, 조금이라도 신앙적인 면에서 그의 작품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에 있습니다. 기도문과 해설을 읽다 보면, 그가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해 얼마나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 「서문」 중에서 과학의 많은 영광에 대한 지식을 우리에게 허락신다 해도, 그 이유로 필요한 한 가지를 잊지 말게 하소서. 주께서 우리의 정신력을 소멸시키거나, 이 땅에서 너무 늙어 우리의 정신이 무뎌지도록 하신다 해도, 아! 우리가 다른 모든 것을 잊는다 해도,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아들에 의해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하소서. --- p.26 “우리의 갈증을 해소하는 상쾌한 이슬처럼, 주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만나처럼, 우리를 영원히 만족시켜 주소서.” 인간은 끝없는 갈망과 목마름 속에 살아갑니다. 세상의 만족은 일시적이고, 아무리 채워도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된 만족을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4:14)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갈증을 해소하는 상쾌한 이슬”,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는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영적인 충만함을 의미합니다. --- p.39~40 사람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사람이 되기 위한 경건한 요구조건은 무엇인지, 원컨대, 우리가 그것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그것을 잊어버린다면, 우리가 새와 백합을 통해 다시 그것을 배우게 하소서. 원컨대, 우리가 그것을 즉시 배울 수 없다면, 그것들 중에 몇 가지를 조금씩 배우게 하소서. 원컨대, 새와 백합을 통해, 우리가 이 시간 침묵, 순종, 기쁨을 배우게 하소서! --- p.108~109 당신께 가지 않는다면,도대체 누구에게 가오리까? 오, 이 암담함이여! 당신이 실제로 우리를 긍휼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도대체 누구에게 가오리까? 오, 이 절망이여! --- p.153 우리가 성실하지 않을지라도, 여전히 성실하신 주님, 주님은 스스로를 부인하실 수 없는 분이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위로가 되게 하소서. --- p.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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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신비입니다.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기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마르바 던은 “기도란 삼위일체 하나님의 대화를 엿듣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기도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한 초대이며, 그분과의 교제 속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평생 기도를 실천하지만, 우리는 모두 기도의 초심자입니다. 초심은 순수한 마음이며, 겸손한 태도입니다. 무엇보다도 배우려는 자세입니다. 기도는 배우고 또 배워야 합니다. 기도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주기도문과 더불어 영성가들의 기도를 통해 배우는 것입니다. 키르케고르의 기도는 한국 교회에 처음 소개되는 기도서입니다. 그의 기도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한 깊은 탄식과 경외, 그리고 순전한 신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단순한 신학적 사변이 아니라, 영혼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진실한 기도입니다.
키르케고르는 철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기도는 철학을 넘어 영혼의 언어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기도를 통해 인간의 한계를 묵상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합니다. 신앙이란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정직하게 드러내는 삶입니다. 그의 기도 속에는 신앙의 여정에서 겪는 갈등과 내적 성숙의 과정이 녹아 있습니다. 이 책은 기도를 통해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기도는 단순한 종교적 활동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책을 깊은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기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깊이 배우고, 하나님을 닮기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강준민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