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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광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출생지
경상북도 포항
직업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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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광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포항 섬안에서 태어나 지금은 호미곶에서 살고 있다. 어릴 때는 영일만으로 흘러드는 형산강과 칠성강, 구강에서 미역을 감으며 자랐다. 곳곳이 둠벙인 갈대밭에서 개개비, 뜸부기, 도요새를 쫓아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도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198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40년 가까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동화를 써 왔다. 교과서에 동화 작품이 실리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고난 받은 생명에 대한 관심으로 『귀신고래』『조선의 마지막 군마』『석곡 이규준』등의 작품을 펴냈으며, 독도 문제를 다룬 『강치야 독도 강치야』『바위에 새긴 이름 삼봉이』『독도 가는 길』작품이 있다. 『강치야 독도 강치야』는 영어로 번역되었다. 다문화 관련 동화인 『외로운 지미』『엄마라서 행복해』는 다문화 이해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30여 권의 동화집을 펴냈으며, 작품의 면면을 살펴보면 역사와 생명의 보편적 가치를 형상화하려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0000 대구교육대학교 졸업

수상경력

1984 창주문학상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지역의 역사, 문화를 찾아 나서는 일은 지역민이 엮어온 삶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는 작업이다. 이순영 작가는 일찍부터 우리 고장이 한반도 역사의 축소판임을 인식하고, 이를 찾아 알리는 데 정성을 쏟아 왔다. 그 작업의 결과를 책으로 펴내게 되었다. 포항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요긴한 지침서가 될 것이며, 포항인들에게는 고향의 가치를 깨우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우리는 너무나 빠르게 달려왔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개발이라는 마약에 취해 있었는지도 모른다. 아무렇지도 않게 부수고, 무너뜨리는 일에 매달려 왔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진정한 우리의 모습은 다 망가지고 말았다. 그런 반성의 토대 위에 이재원은 고향, 용흥동을 이야기하고 있다. 포항남부초등학교 자리가 용소였으며 그래서 그 지역을 용이 사는 집, 용당이라고 불렀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 주고 있다. 우리에게 우리의 모습이 있었다. 그런 참 얼굴 찾기 작업을 시작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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