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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당당이
김일광최수정 그림
학교앞거북이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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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포항 섬안에서 태어나 지금은 호미곶에서 살고 있다. 어릴 때는 영일만으로 흘러드는 형산강과 칠성강, 구강에서 미역을 감으며 자랐다. 곳곳이 둠벙인 갈대밭에서 개개비, 뜸부기, 도요새를 쫓아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도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198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40년 가까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동화를 써 왔다. 교과서에 동화 작품이 실리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고난 받은 생명에 대한 관심으로 『귀신고래』『조선의 마지막 군마』『석곡 이규준』등의 작품을 펴냈으며, 독도 문제를 다룬 『강치야 독도 강
포항 섬안에서 태어나 지금은 호미곶에서 살고 있다. 어릴 때는 영일만으로 흘러드는 형산강과 칠성강, 구강에서 미역을 감으며 자랐다. 곳곳이 둠벙인 갈대밭에서 개개비, 뜸부기, 도요새를 쫓아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도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198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40년 가까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동화를 써 왔다. 교과서에 동화 작품이 실리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고난 받은 생명에 대한 관심으로 『귀신고래』『조선의 마지막 군마』『석곡 이규준』등의 작품을 펴냈으며, 독도 문제를 다룬 『강치야 독도 강치야』『바위에 새긴 이름 삼봉이』『독도 가는 길』작품이 있다. 『강치야 독도 강치야』는 영어로 번역되었다. 다문화 관련 동화인 『외로운 지미』『엄마라서 행복해』는 다문화 이해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30여 권의 동화집을 펴냈으며, 작품의 면면을 살펴보면 역사와 생명의 보편적 가치를 형상화하려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일광의 다른 상품

그림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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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포항시 우수작가상, 불빛미술대전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포항시립미술관 개관 초대전 참석, 개인전 3회, 단체전 250여 회 등의 작품 활동을 하였고, [In the forest]를 주제로 풀, 나무, 꽃, 사람을 그리고 있습니다. ‘보이는 세상은 다 미술이다’라고 생각하며 유년 시절을 보냈고, 지금도 변함없는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호미곶 이야기』, 『비밀이 사는 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최수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52쪽 | 378g | 194*264*10mm
ISBN13
979119885411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강아지 당당이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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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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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94*10*264mm | 378g
크기,체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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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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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떠돌이 엄마 개가 네 마리 새끼를 낳았습니다. 떠돌이인 만큼 새끼들을 지키기에는 안전한 곳이 필요했겠지요. 안전한 곳을 찾아 새끼들을 이동시키던 도중에 한 마리를 놓치고 맙니다. 엄마처럼 강아지 한 마리도 떠돌이가 되고 맙니다.

바로 그 강아지 이야기입니다.

다행히 시골 과수원집으로 들어가서 정을 붙이려고 했지만 의도치 않게 도시로 나와서 또 길을 잃게 됩니다. 겁을 먹고 허둥대던 강아지는 몇 차례 고비와 도움을 겪으면서 자신의 의지와 능력을 깨닫게 됩니다.

스스로를 믿고 또 주변에서 신뢰를 보낼 때 겁보 강아지는 당당하게 변합니다. 당당한 강아지로 길을 나서는 순간 햇살도 함께 걸어가게 됩니다. 강아지는 더 이상 세상이 무섭지 않았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도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과 능력을 알게 되고, 이웃의 작은 격려가 보태지면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 당당이처럼요.

이 작품엔 성모님이 등장합니다. 힘든 강아지가 찾아왔을 때, 성모님께선 강아지 스스로의 능력과 의지로 별이를 찾을 수 있다고 응원을 해주십니다. 꼭 안아주시면서 말이죠. 어린이에게 해줄 수 있는 어른의 역할이 이런 것이라고 김일광 작가는 말합니다.

40년이 넘은 이야기입니다. 1982년 영흥초등학교 5학년 4반 담임 선생님 김일광, 학생 최수정이 같은 반에서 만났습니다. 장발에 곱슬머리였던 김일광 선생님은 학급 아이들과 함께 학급문집을 만들었습니다. 선생님 추천으로 미술 대회에 나갔던 최수정 학생은 친구들 글에 삽화를 도맡아 그렸습니다.

그리고 4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동안 담임 선생님은 동화작가가 되었고, 학생은 서양화가가 되어 다시 만났습니다. 담임이었던 김일광 작가는 글을 쓰고, 학생이었던 최수정 화가가 그림을 그려서 함께 한 권의 그림책을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또한 이 그림책은 40여 권의 동화를 펴낸 김일광 작가가 처음으로 지역(포항)의 후배, 제자와 함께 작업한 작품입니다. 그림은 앞에서 말한 제자 최수정 화가가 맡았으며, 출판사는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교앞거북이〉이며, 김다현 디자이너 역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야기의 배경도 포항 지역의 거리 모습으로 꾸몄습니다. 지역 사람의 손길과 환경을 담고, 지역에서 제작한 그림책을 여기 전국의 독자들 앞에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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