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노경실
盧慶實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출생
1958년 11월 16일
출생지
서울특별시
직업
동화작가, 소설가
데뷔작
오목렌즈
작가이미지
노경실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교통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 『짝꿍 바꿔주세요!』 『엄마 친구 아들』 『우리 아빠는 내 친구』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이 있습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 『애니의 노래』, 『선생님, 도와주세요!』,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우리 집은 자연박물관』, 『그림 자매 시리즈』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58 서울에서 태어남
1982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누나의 까만 십자가」 당선
1989 어린이문학협의회 사무국 국장 역임
1992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오목렌즈」 당선
민족문학작가회의 동화분과 부위원장과 주니어김영사 대표 역임
아들이라는 말이 군대 계급장 같아. 이등병, 병장, 하사, 소대장, 장군. 이런 계급장 말이야. 그럼 아들은 어느 정도 계급일까? 엄마 친구 아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어린이책의 첫 독자는 사실 어른이다. 부모나 교사, 그리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어른들이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권한다. 그러므로 어린이책의 독자 대상은 폭이 굉장이 크고 넓다. 그러기에 의외로 이야기감이나 표현의 방법에서 소설이나 시는 흉내 낼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장르이다. 『바보엄마 고슴도치』가 바로 그러한 책이다. 지금 시대의 가치관이나 정서라는 저울로 달아보면 이 책은 아주 오래된 이야기이거나, 정반대로 디스토피아(dystopia)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라고 느낄 수도 있을 정도로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사랑’을 보여준다. 아이들은 ‘딸, 모다’에게서, 어른들은 ‘엄마, 아리’를 통해서 나의 내면을 돌아볼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무정하고, 잔인하며, 상대방의 기쁨이나 아픔, 고통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시대가 바로 말세다.’ 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은 끝이 아닌 사랑의 첫 출발점에 당당히 서 있는 작품일 것이다. 엄마 아리와 딸 모다의 사랑은 생명처럼 신비롭다. 바보이거나 천사만이 이 책의 메시지를 흠뻑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사랑’과 ‘생명’의 존귀함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식어버린 마음이 데워지고 있을 것이다.
  • “나도향의 인간의 욕망과 본능에 대한 철저한 해부작업은 인간에 대한 연민이 들 정도로 적나라하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