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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안
姜榮安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52년 출생
출생지
경남 사천
작가이미지
강영안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1985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칸트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네덜란드 레이든대학교 철학과 전임 강사로 형이상학과 인식론을 맡아 강의했고, 귀국 후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했다. 벨기에 루뱅대학교 초빙 교수로 레비나스를 연구했으며, 미국 칼빈 칼리지에서 초빙 정교수로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을 강의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며 미국 칼빈신학교 철학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기독교학문연구회, 한국칸트학회, 한 국기독교철학회, 대한철학회, 한국철학회 회장, 인문학대중화위원회 위 원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두레교회와 주님의 보배 교회 장로로 섬겼다.
저서로는 『철학은 어디에 있는가』『어떻게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것 인가』(한길사), 『주체는 죽었는가』『자연과 자유 사이』(문예출판사), 『타인의 얼굴』(문학과지성사), 『믿는다는 것』(복 있는 사람), 『강교수의 철학이야기』『신을 모르는 시대의 하나님』『강영안 교수의 십계명 강의』(IVP), 『도덕 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인간의 얼굴을 가진 지식』(소나무), 『칸트의 형 이상학과 표상적 사유』(서강대학교출판부), 『종교개혁과 학문』(SFC출판부), 대담집 『철학이란 무엇입니까』(효형출판), 『묻고 답하다』(홍성사), 『일상의 철학』(세창출판사)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시간과 타자』(문예출판사), 『몸·영혼·정신』『급변하는 흐름 속의 문화』(서광사)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벨기에 루뱅대학교 철학과 석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자유대학 박사
서강대 철학과 교수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뉴비긴이 인도 선교사역을 마치고 고국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 그를 괴롭힌 물음이 하나 있었다. “기독교 영향을 받은 영국이 인도보다 어떻게 훨씬 더 세속적이 되었는가?” 그는 데카르트 이후 근대 서양의 객관적 지식 이념에서 그 답을 찾았다. 그는 다시 유럽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고, 그 이후 나온 책들은 모두 그의 유럽 선교를 뒷받침해 준 이론적 성찰이요 호소였다. 깊은 성찰과 숙고를 통해 노년에 청년처럼 하나님을 섬긴 한 겸손한 종의 사상을 이 책은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사회와 문화, 교회의 세속화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반드시 일독을 권하고 싶다.
  •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이미 영어권 독자에게는 ‘뉴욕타임스’처럼 매일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메시지』는 단순히 사건에 대한 기사를 읽고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거룩한 독서’, ‘영적 독서’ 렉티오 디비나(lectio divina) 전통이 해온 것처럼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일상의 구체적 삶에서 말씀을 삶으로 살아 내도록 배려한다. 따라서 오늘도 여전히 살아 계셔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계신 것을 『메시지』를 통해서 체험하게 될 것이고 읽는 이들이 성경을 더욱더 사랑하게 될 것이라 믿고 진심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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