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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진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0년 출생
출생지
경상북도 영천
직업
소설가
데뷔작
그림자 외출
작가이미지
서하진
국내작가 문학가
1960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4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단편 「그림자 외출」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책 읽어주는 남자』 『사랑하는 방식은 다 다르다』 『라벤더 향기』 『비밀』 『요트』, 장편소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고작 이십 대에 상늙은이처럼 어이없는 그 집주인……. 나무늘보처럼 느리고 잊을 만하면 사고를 치는 직원……. 저마다 상대를 염탐하면서 혹여 내 속내를 들킬까 조바심치는, 얄밉고 귀여운 아줌마들……. 날씬한 해설사에 넋이 나갔다가도 경품을 받아 오라는 아내의 명령에 칼 루이스로 돌변하는 남편들……. 연인을 잃고 연인의 반려견들을 떠나보내며 매 순간 연인의 기억으로 허공을 걷는 듯 헛헛해하는 남자……. 당신은 그들을, 그들의 시간을 거부할 수 있을까? 애틋하고 짠하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이웃을.
  • 「팔월극장」은 어머니의 부음을 클럽에서 듣는 어수선한 출발의 분위기와 자주 분절되는 장, 주인공이 추구하는 세계의 사건들이 얽히는 과정 등이 상당한 집중을 요구하는 소설이다. 결국 「팔월극장」을 수상 작품으로 선정하게 된 것도 어쩌면 이 집중하게 하는 힘이었다. 주제가 오롯이 떠오를 때까지 서사를 밀고 나가는 힘과 중첩되는 서사들이 소설을 입체적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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