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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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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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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기행전문가. 자연과 인간, 문화유산의 감동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1994년에 삶의 터전을 경주로 옮겼다. 그 후 11년 동안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택 네 채를 경주로 옮겨 한옥 수오재(守吾齋)를 지었으며, 현재 또 한 채의 고택을 옮겨 짓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민예총 창립 발기인이며,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초대 총무로 1987년부터 대표인 유홍준 교수와 함께 전국의 문화유산을 기행해왔다. 또한 대곡댐 반대, 울산 병영성 살리기, 울산 옥현 유적지 보존, 가지산(석남사) 살리기, 석굴암 모형 반대운동 등을 해왔다.

현재 아름지기 영남지부 대표, 울산문화재연구원 이사, 반구대사랑시민연대 대표, (사)우리땅걷기 이사, 한국조형예술학회 회원이다. 동국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미술사와 한국미술사’를 강의하고, 이밖에도 여러 대학과 박물관, 기업체에서 문화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신문 칼럼을 통해서도 저자가 안내하는 생생한 문화 현장을 만날 수 있다. 저서로는 경주 문화 길잡이로 널리 알려진 『천년 고도를 걷는 즐거움』이 있다.
미술 전공
민예총 창립 발기인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초대 총무
울산문화재연구원 이사
반구대사랑시민연대 대표
(사)우리땅걷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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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무심재 이형권 시인은 답사가로 더 알려져 있다. 그래서 시집보다 여행책을 많이 펴냈고 30년 동안 문화유산 길잡이가 되어 숱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 주었다. 하지만 그는 답사가 이전에 해남의 풋풋한 정서를 가슴에 담고 자란 시인으로 출발했다. 그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 현장이 삶터였고 시심의 바탕이 되어 현장에서 느낀 농익은 시어들을 건져 올렸다. 최근 세상에 드러내기 시작한 그의 시편들은 답사가의 이력으로 살아온 시인의 행로가 역력히 보인다. 사람의 됨됨이는 언행일치가 중요하듯 나는 그의 변함없는 성실함과 착함을 좋아한다. 그래서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듯하고 만나지 않아도 만난 것 같은 정이 있어 그의 시에서 저녁노을 같은 아름다움을 느끼곤 한다. 그와 나는 앞뒤로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총무가 되어 유홍준 선생님을 모시고 전국의 문화유적을 찾아다닌 인연이 있다. 아마도 그와 나는 생이 끝날 때까지 이 땅의 산천을 헤매고 다닐 운명을 타고났으리라. 우리는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쓸쓸하면서 깊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길 위의 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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