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가 되려는 꿈을 품고 차곡차곡 준비하던 시절부터 육아를 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리잡아가는 과정을 친절하고, 솔직하게, 상세히 담았다. 저자는 간혹 겪는 실패마저 배울 기회로 삼는 비범한 노력과 열정을 거름 삼아, 이제는 훔치고 싶을 만큼 탐나는 문장들로 여러 번역서를 낸 중견 번역가가 되었다. 이 책은 번역 입문자들에게는 뛰어나고 친절한 가이드북이, 동료 번역가들에게는 초심과 설렘을 떠올리게 해서 심기일전하도록 만드는 청량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