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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근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경상남도 진해
직업
시인
작가이미지
정일근
국내작가 문학가
벚꽃의 도시 경남 진해에서 출생해 대학 재학중인 1984년, 무크 『실천문학』(통권5호)으로 등단했다.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198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기도 했다. 시집으로 『바다가 보이는 교실』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 『경주 남산』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소금 성자』 『혀꽃의 사랑법』 등과 시조집 『만트라, 만트라』, 시선집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 『꽃장』 등이 있다. 소월, 영랑, 지훈, 이육사, 김달진 시인의 이름으로 주는 문학상을 수상했다. 경향신문, 문화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울산대 강사, 경남대 교수를 거쳐 현재 경남대 석좌교수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수상경력

2001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2003 소월시문학상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
2006 영랑시문학상
2008 포항국제동해문학상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송창섭의 시는 낮은 곳으로 몸을 낮춘다. 늙은 나무와 떨어지는 잎, 아버지의 등뼈와 어머니의 주름, 고향의 골목과 개천, 이름 없이 살아가는 노인과 행인 곁에 오래 머문다. 그곳에서 시인은 우리가 무심히 지나친 한 생의 온기를 찾아낸다. 입에 익숙한 지역 방언이 살아 숨 쉬는 그의 시에는 흙냄새와 땀 냄새, 사람 사는 냄새가 짙다. ‘이승과 악수를 나눈 잎의 온기’처럼, 그의 시에서 이별은 소멸이 아니다. 잎은 떨어져도 나무의 기억 속에 체온을 남긴다. 사람도 그러하다. 사랑하고 아파하며 함께 살아온 시간은 떠난 뒤에 더욱 따뜻해진다. 󰡔잎의 온기󰡕는 사라지는 것들의 뒷모습을 오래 바라보다가, 마침내 그 자리에서 사람의 온기를 발견하는 시집이다. 그와 꼭 닮은 사람의 온기가 오래 독자의 가슴에 머물 것이다.
  • 바다 앞에서 목 놓아 울어본 사람만이 바다의 통곡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다의 눈물을 알 수 있습니다. 바닷물이 짠 이유 또한 알게 될 것입니다. 지난해 창작 100주년이었던 윤극영 선생의 동요 ‘반달’에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라는 노랫말이 나옵니다. 글을 쓴다는 것, 샛별 같은 지혜의 등대를 찾아야만 건너갈 수 있는 바다입니다. 당신의 가없는 도전을 기대합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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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푸른 자전거'가 수록된 시집을 사려면 어떤 제목의 시집을 구매해야하나요?

    u*******5 2011.08.14. 오전 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