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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영
국내작가 번역가
출생지
경상남도
직업
번역가
데뷔작
페이퍼 머니
작가이미지
노승영
국내작가 번역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환경 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향모를 땋으며》, 《나무 내음을 맡는 열세 가지 방법》,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지구의 마지막 숲을 걷다》, 《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 《시간과 물에 대하여》, 《나무의 노래》, 《새의 감각》, 《숲에서 우주를 보다》 등을 옮겼다. 2024년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의 인지과학 수료
펍헙번역그룹의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나는 재런 러니어의 책을 두 권 번역했는데, 그때마다 인터넷 시대를 꿰뚫어보는 그의 통찰에 감탄했다. 그는 실리콘밸리의 내부 고발자다. 러니어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어떤 식으로 돈을 벌고 그 과정에서 우리를 어떻게 조종하고 타락시키는지 폭로한다. SNS는 우리의 가장 인간적인 측면을 악용해 우리를 비인간적인 존재로 만든다. SNS는 수많은 사람의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다. 우리의 정보와 노동은 빅데이터로 전환되어 거대 기업의 수익 창출에 동원되지만 정작 우리는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다. SNS가 제공하는 공짜 열매에 환호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나무와 열매를 키운 것은 바로 당신이라고. 그 열매를 먹을수록 당신은 점점 더 허약해질 거라고.
  • 구글 검색의 시대, 요즘은 번역도 검색이 반이다. 번역에 입문하여 그동안 나름대로 검색 기술을 갈고닦았지만, 검색 고수의 실전 경험담인 이 책을 읽으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유용한 사이트와 검색 기법을 접할 수 있었다. 다음번에는 ‘filetype:PDF’를 한번 써먹어봐야지!

작품 밑줄긋기

p.128
기계와 인간은 공존한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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