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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락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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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락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1991년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1999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철학학부에서 미술사학 전공으로 석사를 마치고, 2003년 같은 대학에서 18세기 이탈리아의 판화가 겸 건축가였던 피라네시에 관한 논문을 써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김종영미술관의 학예실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민대학교 등에서 건축과 미술사 그리고 현대미술 비평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환상적 건축 혹은 건축 환상: 유바라와 피라네시”, “공포건축과 건축에 대한 문학적 감수성”, “고딕건축과 괴테의 독일건축론”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술의 이해와 감상』(2004), 『세계의 도시와 건축』(2007) 등이 있다.
1991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99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철학학부 미술사학 석사
2003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철학박사
미술은 그것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관람자와 미술(작품) 사이에 오랫동안 유지될 친밀성으로 말미암아 그 가치를 발휘한다. 따라서 미술과의 애정 어린 관계는 그것을 애완견처럼 예뻐하는 것이 아니라, 화가와 미술(작품)이 털어놓는 사심 없는 역사적 진실을 경청하고 고민하는 일일 것이다. 미술의 불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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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하일지가 문학을 통해 성취한 것은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연 것이다. 그것을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부르든 해체주의라고 부르든 한국문학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길이다. 이제 그는 또 다시 미술에서 새 길을 열었다. 제도적인 미술계가 감히 상상해보지 못했던 기발한 방식으로 독창적인 형식을 만들었고, 그것이 의도적이든 외부적인 요인이든 독창적 영역을 확보하였다.(…) 그는 중간 절차를 생략하고 목적지에 도착해버린 것 같다. 그가 미술을 통해 이 광기의 시대를 헤치고 나갈 수 있을까? 예술에게 정치적 사회적 부조리를 해결할 힘과 방책을 요구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하지만 적어도 그의 미술은 그것을 보는 우리에게 짊어져야할 벽시계 하나씩을 선물한다.
  • 하일지가 문학을 통해 성취한 것은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연 것이다. 그것을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부르든 해체주의라 부르든 한국문학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길이다. 이제 그는 또 다시 미술에서 새 길을 열었다. 제도적인 미술계가 감히 상상해보지 못했던 기발한 방식으로 독창적인 형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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