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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록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3년 07월 10일
직업
작가
데뷔작
소설 풍수 1
작가이미지
김종록
국내작가 문학가
생태적 삶을 실천하는 작가이자 인문학자다. 이십대 때부터 만주벌판과 바이칼, 알타이, 카일라스, 히말라야를 여행하며 한국학 문화콘텐츠 작업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 『금척』『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바이칼』『소설 풍수』『붓다의 십자가』『근대를 산책하다』『공자, 잠든 유럽을 깨우다』『한국문화대탐사』『현장 인문학』 등 다수의 소설과 인문학 책을 썼다. 성균관대 대학원 한국철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문화국가연구소 대표다.

수상경력

1987 제17회 삼성문학상 『파수병 시절』
1988 현대불교문학상 제1회 『칼라빈카』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시인 이동준론은 자못 생급스럽다. 3대가 철학을 전공해 온 드문 집안에서 시를 즐겨 읊어온 노철학자의 이야기니 그럴 수밖에 없겠다. 그렇다고 단순한 여기(餘技)의 산물쯤으로 치부했다가는 적잖은 결례가 되고 만다. 현란한 표현, 심오한 철학적 물음 하나 없이 평범한 일상어로 툭 던져두는 그의 시편들은 깊고 서늘하다. 깊다 함은 표층적 언표가 매우 쉬운 것에 비해 그 사유가 심층적이라는 의미다. 때문에 곱씹을수록 생각거리가 우러난다. 유행하는 여느 현대 시들이 여간해서 품지 못한 미덕이다. 서늘하다 함은 우주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춥고 더운 땅의 언어영역을 벗어난 하늘의 영역에 닿아있는 개념이다. 우주를 춥다고 이르겠는가, 덥다고 이르겠는가. 가물가물 현묘하니 서늘하다고 할밖에. 하지만 이동준의 시를 말할 때, 방점은 깊음에도, 서늘함에도 있지 않다. 툭 던져둔다는 데에 찍힌다. 툭 던져둠은 나름대로 공을 들였으되 애면글면 더 어루만지지 않고 무심히 놔둔다는 의미다. 시는 언어의 꽃이다. 사람이 말로 빚은 유위(有爲)의 소산이로되 자연스런 무위(無爲)의 이치에 물들이고자 부러 그런 방식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이동준의 시가 지닌 질박함은 본래 얻은 뜻을 이런저런 표현 기법이 되레 손상시키는 것을 꺼려해서다.
  • 최보결은 네오샤먼이다. 어느 날 공연무대에서 홀연히 내려와 삶의 현장으로 꾸무럭꾸무럭 파고든 그이는 우리 몸과 시대의 중추를 뒤흔드는 의식을 집전한다. 아픔이 있는 곳, 오래 묵어 상처가 덧난 곳에서 그이의 춤은 영험한 치유력을 발휘한다. 차세대 여성 지도자상을 수상한 ‘네오샤먼 퀸’의 모성(母性) 에너지가 온 누리에 퍼질 날을 기다린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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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작가 생각이 너무 꼰대스럽다. 책 노잼..

    l***4 2020.12.17. 오후 7: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