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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慧敏
국내작가 종교 저자
출생지
대전
직업
승려
데뷔작
젊은 날의 깨달음
작가이미지
혜민
국내작가 종교 저자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칭 친근한 ‘동네 스님’. 훈계가 아닌 공감을 통해 삶의 문제에 다가가고, 추상적 의미를 구체적이고 쉽게 전달하는 화법으로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2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전 출생으로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이후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햄프셔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7년간 재직했다. 하버드 시절 출가를 결심해 2000년 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2008년 직지사에서 비구계를 받으며 조계종 승려가 됐다. 현재는 “혼자 힘들어하지 마세요”라는 취지로 여러 선생님과 함께 [마음치유학교]를 서울 인사동과 부산 센텀에 설립해, 치유와 성장, 영성을 밝히는 수업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 시대 영향력 있는 종교인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그의 메시지를 담은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2년에 걸쳐 그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 2월에 펴낸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역시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펴냈으며, 그의 글은 전 세계 35개국으로 수출됐으며 영국, 미국, 네덜란드, 독일, 브라질 등지에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찰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인생도 아름답다. 찰나는 모여 한숨이 되고, 한숨은 모여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여유가 된다. 여유는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고, 포용하게 한다. 조세현 작가의 사진은 지친 마음을 보듬는 힘이 있다. 우리가 보내는 수많은 찰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비로소 멈추면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보여준다. 지치지 않고 오랜 시간 작은 창을 통해 큰 사랑을 표현한 조세현 작가의 자비에 박수를 보낸다.

작가 인터뷰

  • [커버 스토리] 혜민 스님, 내 마음을 알아채는 일
    2016.02.29.
  • “멈추고 들여다보라” 혜민스님의 마음 수련법
    2012.01.26.

작품 밑줄긋기

p.91
차분하게 쉼호흡...

작가에게 한마디

  •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요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k*****2 2012.07.05. 오후 5:30:12
  • 성균관대한 천년기념관홀에서 저희 둘째딸과 혜민선생님의 음성을 듣고 모습을 보며 저희딸은 악수까지 청하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가는 길보다 더 설레었고 TV에서 광고하는 모습과 아침마당에서 강의하는 모습을 뵈었는데 가족을 보는 듯 기뻤습니다.

    열*이 2012.06.20. 오전 3:10:12
  •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이러한 사상을 책을 통해서 아니면 직접 강연을 듣고싶습니다.

    k**h 2012.03.07. 오후 5: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