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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호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3년 출생
출생지
강원도 속초
직업
시인, 건축가
작가이미지
함성호
국내작가 문학가
1990년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시를 발표했으며, 1991년 『공간』 건축평론 신인상을 받았다. 시집으로 『56억 7천만 년의 고독』, 『성타즈마할』, 『너무 아름다운 병』, 『기르티무카』가 있으며, 티베트 기행 산문집 『허무의 기록』, 만화 비평집 『만화당 인생』, 건축 평론집 『건축의 스트레스』, 『당신을 위해 지은 집』, 『철학으로 읽는 옛집』, 『반하는 건축』,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썼다. 현재 건축 실험 집단 ‘EON’의 대표로 있다.
계간 문학 판 편집위원
교보문고 문화웹진 PENCIL 편집위원
21세기 전망 동인
건축디자인실험집단 EON 대표

수상경력

1991 공간건축평론 신인상
2001 제2회 현대시 작품상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다양한 수학사를 소설적으로 구성한 이 책의 미덕은 ‘뿐만 아니라’라는 말로 축약할 수 있다. 여기에는 수학뿐 아니라 지리, 전쟁 경제, 사회와 문화 그리고 에게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인간의 삶이 촘촘히 엮여 있다. 그것은 곧 지금의 AI 시대의 역사적 근원을 만져볼 수 있는 생생한 경험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우리가 당연하게 쓰고 있는 한자어를 대신하는 순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이 지난하게 깔려 있다. 수학사가 순 우리말의 파피루스가 될 수 있다니!
  • 그는 잘 논다. 노는 데 과하지 않고 즐거운 데 쾌락을 좇지 않는다. 상열이가락相悅以歌樂, 유가적으로 말하면 음이고, 질서고, 화和이고, 하모니고, 우러나오는 규범이고, 도가적으로 말하면 소리sound고, 자연自然이고, 무위無爲고, 소음noise이고, 현묘함인 이 가락이 그의 몸에 있다. 칼을 들려 주면 칼춤이고 말을 얹으면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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