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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화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직업
아동문학가, 출판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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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화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평론가. 독서운동가, 사서, 현직 교사 사이에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손꼽힌다. 웅진출판과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등에서 일하며 25년 넘게 어린이책을 다루었고, 출판 잡지에 기사를 쓰고 인터뷰를 하며 글쓰기를 해왔다.
초등 저학년 독서를 다룬 《아홉 살 독서 수업》을 펴낸 후 많은 부모와 교사를 만나 어린이의 읽기와 쓰기에 관한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출간 직후 열린 강연 영상이 ‘감동의 독서 교육 강연’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40만 명 넘는 학부모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부모, 사서, 교사 대상으로 독서 교육 강의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글쓰기를 돕고 싶은 부모들과 도서관, 학교 동아리, 학부모지원센터에서 글쓰기 워크숍도 병행 중이다. 한겨레신문에 〈한미화의 어린이책 스테디셀러〉를 연재하며 주요 일간지, 잡지, 웹진, 방송, 오디오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말과 글로 책을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 《아홉 살 독서 수업》, 《아이를 읽는다는 것》, 《동네책방 생존 탐구》,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 《책 읽기는 게임이야》, 《지도탐험대》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처음 버찌책방을 찾아가던 날, 여기에 정말 책방이 있을까 싶었을 때 우산봉 아래 책방은 거짓말처럼 나타났다. 이 책은 책방의 빛을 따라 찾아온 독자를 맞이하고 책과 커피를 준비하며 열 일을 하는 버찌 책방지기의 땀과 눈물의 기록이자 혼자 울게 두지 않는 책벗을 기억하는 작업이며 먹고사는 걸 넘어 인간답게 살고자 애쓴 흔적이다. 무엇보다 한 가족이 집을 짓고 책방을 품으며 성장한 이야기다.
  • 이 책에서 가장 특별한 부분은 한 권의 책이 독자의 손에 건네질 때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의 이름을 빠짐없이 부른다는 점이다. 저자 혼자 만들 수 있는 책은 없다. 편집자, 삽화가, 그래픽 디자이너, 영업자, 홍보 담당자, 인쇄와 제본 기술자, 서점 직원과 도서관 사서, 평론가, 인플루엔서까지. 이 책은 이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충분히 즐길 만큼 정보가 구체적이다. 구텐베르크 이후부터 따져도 무려 500년의 역사를 지닌 책과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오래된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작가 인터뷰

  • 어린이책 평론가 한미화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2019.09.18.

작품 밑줄긋기

p.84
골고루 읽어야 똑똑해진다는 생각을 버려라아이마다 적합한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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