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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희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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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희
국내작가 문학가
문화 매거진 PAPER에서 창간 때부터 지금까지 섬세한 감수성과 첨예한 존재감으로 독창적인 글을 쓰고 있고, 현재 잡지 편집을 겸하고 있다. 볼썽사나운 삶이 전략적 멀티플레이를 사주하였으므로 잡지쟁이로 살면서 각종 기획과 아트 디렉팅을 음모, 자행하고 있다. 두산 박용만 회장, 가수 양희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기획했으며, KTF Fimm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 프로젝트 총괄 디렉팅, 양희은 데뷔 30주년 앨범 ‘양희은 30’을 비롯, 여러 앨범을 디자인 디렉팅했다. SKT의 ‘현대생활백서’를 편집했고, 저서로는 중구난방 무대뽀 여행기『너에게 변두리를 보낸다』가 있다. 네 마리의 냥이 아들들과 왁다글닥다글 살고 있지만 길 위의 동물들에게 한 뼘 더 사로잡혀 있으며, 괴물 되지 않는 게 소망이지만, 이생에서 철들기는 글렀다고 말한다. 현 Mayday Graphic Studio 대표.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 거침없는 도전을 해온 것이 윙의 정체성을 좀 더 확고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혼자 살고 있어 남편도 아이도 없는 나는 신부전이 걸린 18살 고양이 두 마리를 가족 삼아 살고 있다. 아이들과 오래 함께 살면서 점점 더 강해진 생각은 이제 가족의 개념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냉이가 아빠에게』는 각각 존재의 특성을 잘 유지하면서도 완벽한 사랑을 나누었던 두 종에 관한 귀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동물을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인간은 늘 동물을 인간 밑에 두곤 하는데, 냉이와 아빠의 미덥고도 애틋한 관계를 바라보면 인간과 동물의 관계는 원래부터 ‘나란히’였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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