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최성은
국내작가 번역가
작가이미지
최성은
국내작가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폴란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거리 곳곳에서 문인의 동상과 기념관을 만날 수 있는 나라, 오랜 외세의 점령 속에서도 문학을 구심점으로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 왔고, 그래서 문학을 뜨겁게 사랑하는 나라인 폴란드를 ‘제2의 모국’으로 여기고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2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십자 기사 훈장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올가 토카르추크의 『방랑자들』, 『태고의 시간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다정한 서술자』를 비롯하여 『끝과 시작-쉼보르스카 시선집』과 『충분하다-쉼보르스카 유고시집』, 『쿠오 바디스』, 『코스모스』, 『헤로도토스와의 여행』 등이 있으며, 『김소월, 윤동주, 서정주 3인 시선집』과 『흡혈귀-김영하 단편선』,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을 폴란드어로 번역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b*c 2026.05.03.
p.133
어둠! 나는 어둠이 필요했다! 내가 레나의 방문을 세차게 두드리던 그날 밤의 연장선상으로써 내게는 어둠이 필수 불가결한 요소였다! 그리고 레온 또한 스스로 어둠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도저히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음탕한 향락의 가능성을 넌지시 풍기면서, 은밀하게 위장되고, 밀봉된 유희의 가능성. 이 유서 깊은 집의 '거친 들판'에서 까불거리며 뛰놀고 있는 쾌락의 가능성을 넌지시 풍기면서. [...] 그의 '티-리-리'에는 망나니 같은 성향과 더불어 자신의 부인에게 재수 없는 일이 벌어진 데 대한 은밀한 기쁨으로 터저 나오는 환희의 휘파람과 같은 기색이 담겨 있었던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