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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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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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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
국내작가 문학가
작가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 공학 학사 학위와 화학 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된 이후 《지상 최대의 내기》, 《신라 공주 해적전》,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등 다수의 소설을 펴냈다. 인문과학 교양서로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 《휴가 갈 땐 주기율표》,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외 여러 권, 글 쓰는 이들을 위한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삶에 지칠 때 작가가 버티는 법》, 최근작으로는 《슈퍼 스페이스 실록》, 《미래 법정》이 있다. 한편 EBS 〈인물사담회〉, KBS 라디오 〈주말 생방송 정보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등 대중매체에서도 과학 지식으로 사회 현상을 해석하는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동유럽 문화는 무시할 수 없는 유럽 문화의 한 축이지만, 친숙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남유럽의 그리스·로마 신화나 북유럽의 오딘, 로키 같은 이름과 비교해보면 동유럽의 신화나 전설은 조금 멀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동유럽 신화는 알게 모르게 꽤 큰 영향을 미쳐왔다. 한동안 영화나 TV에서 아주 매력적으로 그려졌던 괴물 뱀파이어는 동유럽의 신화와 전설에서 나온 것이다. 그 맞수로 자주 등장했던 늑대인간 역시 동유럽 문화의 영향을 받으며 발전했다. 이 외에도 우리가 접한 다양한 공포물과 환상물의 원천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동유럽과 깊게 연관된 이야기 소재가 놀라울 정도로 풍부하다. 안타깝게, 그런 이야기의 뿌리를 살펴볼 만한 자료가 한국에는 넉넉하지 않다. 말하자면, 땅 위에 피어 있는 꽃의 향기는 퍼지고 있지만, 그 꽃을 품고 있는 땅의 모양은 당최 알 수 없는 데서 오는 답답함과 비슷하다. 『드디어 만나는 동유럽 신화』는 그 답답함을 풀어주면서도 땅속 깊은 곳까지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총 일곱 편의 동유럽 옛이야기를 소개한다. 소설 같은 이야기 하나를 소개하고, 이야기의 해설이 될 만한 많은 자료를 풀어놓는다. 생생하게 피어오르는 극적인 장면을 즐길 수도 있고, 이야기 뒤에 숨겨진 의미를 발견할 수도 있다. 또, 여러 종교·역사·사상을 바탕으로 이 이야기들이 어떻게 퍼져 나가고 자리 잡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런 대목에서 독자는 책의 풍성함을 느낄 동유럽에서 건너온 낯설면서도 익숙한 이야기 속 환상의 세계에 푹 빠질 수도 있다. 우리 주변에 자리 잡은 미신의 의미나 희귀한 소재에 생명력을 불어넣고자 할 때도 도움을 주는 책이다. 기묘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과 새로운 창작을 준비하는 작가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 세계 로봇 연맹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압도적인 로봇 밀도 1위 국가다. 한국은 빠르고 촘촘하게 로봇을 활용해 선진국의 반열에 들 수 있었던, 로봇 기술의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가온 로봇과 인공지능의 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의 문제를 더 크고 중요하게 느낄 수밖에 없다. 『로봇, 그리고 로봇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맞이한 이런 문제들을 최신 지식으로 정리해준다. 로봇과 사람의 관계, 로봇과 인공지능이 미래에 주는 위협, 너무나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실 등을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자기소개서를 쓰고 챗GPT에게 인생 상담을 하는 요즘 시대, 모두가 기초 교양으로 익혀두어야 하는 내용이다.

작가 인터뷰

  • 한국 재물신 ‘구업’을 장사의 마스코트로 만들면요?
    2024.05.29.
  • 곽재식 "한반도에도 해적이 득실득실했던 시대가 있었어요"
    2022.09.14.

작가의 동영상

작품 밑줄긋기

방****가 2026.02.26.
p.15
《오산설림초고》라는 기록에는 조선 전기의 학자 서경덕이 지 리산 꼭대기에서 이상한 사람을 만난 이야기를 싣고 있다. 이 이 상한 사람은 팔에 긴 털이 나있는 모습이었다고 하는데, 자신의 말에 따라 기운을 잘 가다듬고 정신을 열심히 수련하면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단다. 그 사람은 아마 왜 사는지에 대 해 진정한 답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덧붙여 그 사람은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서 경지에 이르면 대낮에 하늘 위로 사람이 떠올라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닌 전혀 다른 곳으로, 세상 밖의 세상으로 떠나갈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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