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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례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7년 출생
출생지
전북 부안
직업
소설가
작가이미지
윤순례
국내작가 문학가
중편소설 〈여덟 색깔 무지개〉로 제18회 문예중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03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소설 부문 신진예술가상, 2005년 오늘의작가상, 2012년 아르코문학상, 2023년 동리문학상을 수상했고, 장편소설 《아주 특별한 저녁 밥상》 《낙타의 뿔》, 소설집 《붉은 도마뱀》 《공중 그늘 집》을 출간했다. 2017년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 우수문학작품으로 소설집 《한여름 비치파라솔 안에서의 사랑법》이 선정되어 출간하였으며,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코로나19 예술로 기록’에서 중편소설 〈심장 아래 유리창〉이 대국민 감동 프로젝트 TOP 11에 선정되어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누리집’에 게재되었다. 2016년에서 2018년까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 교수로, 2019년에는 코스타리카 국립대학교 초빙 교수로 근무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아버지가 벌인 화훼농사에 갇혀 농촌 처녀가 되어버린 은이, 어머니가 보리쌀을 돈 사 사준 운동화를 신고 학도병으로 간 상이용사, 여러 직장을 전전하다 쉬러 내려온 고향 바다에 눌러앉아 식당 주인이 되어버린 여자, 마음속의 빛이었던 연인의 죽음을 뉴스 보도를 통해 알게 된 남자……. 김영옥 소설의 인물들은 세상 가까이 다가가다 물러서기를 반복한다. “나중에 보면 결국 혼자가 되어 있는” 이들이 풀어놓는 속울음은 사납게 몰아치는 밤바다의 파도 소리만큼이나 처절하다. “고양이 눈을 닮은 보석”을 붙잡고라도 건너가야 하는 생의 질곡에서 이들의 노래는 슬프지만 단단하다. 검은 밤바다의 어느 한 곳은 “달빛 쪼가리로 노랗게 반짝”이듯이, 생은 그렇게 좁디좁은 틈에서 일렁이는 빛이 있어 아름답고 장렬하다는 것을 어둠 속에서 알았기 때문이다.
  • 곳곳에 자욱했던 최루탄 냄새에 초연하며 대학생활을 보냈던 제 학창시절을 부끄럽게 떠올리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누군가는, 어디에선가는 정의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놓는다는 것에 위안과, 세상에의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화장실에 들어가 축축해진 눈시울을 가라앉히느라 무진 애를 먹었답니다. 영화관 부근에서 점심 약속이 있었거든요.

작가 인터뷰

  • 소설가 윤순례 "반갑지 않은 손님에 관한 이야기"
    2023.02.16.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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