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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산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88년 출생
사망
0000년 사망
출생지
서울특별시
직업
작가
작가이미지
이종산
국내작가 문학가
소설가. 198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2년에 첫 장편소설 『코끼리는 안녕』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게으른 삶』 『커스터머』 『머드』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등의 장편과 공포 단편집 『빈 쇼핑백에 들어 있는 것』 등을 발표했다. '커스터머'와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은 시리즈로 진행 중이다. 퀴어 창작자를 위한 커뮤니티 '큐연'에서 매달 모임을 하고 있고, 현재는 제주에서 동거인과 작업실 카페 '읽기와 쓰기(@hojibook)'를 운영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저주토끼』에서 느껴지는 체념은 슬프고 씁쓸하지만 아름답다. 어느새 많은 이가 모여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은 그래서일 거다. 이야기를 들으려 모인 사람들을 위해 그는 기꺼이 다시 입술을 뗀다. 슬픈 존재들의 목소리를 흘려보낸다.
  • 교실 안 아이들이 넷플릭스와 유튜브 쇼츠를 보느라 밤을 새는 이 시대에, 청소년소설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게 될 때가 있다. 하지만 『회색에서 왔습니다』를 읽고 나니 왠지 안심이 된다. 전날 밤 늦게까지 TV를 보고 인터넷을 하느라 다음 날 교실에서 종일 꾸벅꾸벅 졸다가, 방과 후 도서실에서 무심코 펼친 책 속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마음이 밝게 울렁거리던 날들이 떠올랐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학교에 한 명쯤은 그런 아이가 있을 것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회색에서 왔습니다』는 예쁘고 환한 양초가 되어 줄 것이다. 모두가 LED 등을 쓰는 시대에 양초를 하나 가지는 것은 낭만적인 일이다. ‘동화’는 이미 지나간 시대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처럼 내밀고 싶다. 우리 시대의 동화는 이런 것이라고, 어쩌면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가 읽은 것보다 더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으며 자라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고, 우리가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가 되었다고, 우리의 아이들은 국가가 아닌 행성을, 지구가 아닌 우주를 세상의 범위로 상상하는 어른이 될 거라고.

작가 인터뷰

  • 남은 삶을 고양이로 살 수 있다면?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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