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고증식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59년 출생
작가이미지
고증식
국내작가 문학가
1959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1994년 '한민족문학' 4집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환한 저녁', '단절', '하루만 더' 등의 시집을 냈다. 경남 밀양의 아름다운 풍광을 고향 삼아 밀성제일고, 밀성고, 밀성여중 등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시인의 곁에는 산이 내려와 있다. 산자락에 잇대어 집이며 과수원이 있고 산에 사는 동물들이 친구로 있다. 한 번도 그곳을 떠나지 않은 채 자연과 한 몸이 되어 살면서 오목눈이며 산비둘기며 나무들 숨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그들이 버리고 간 말들을 주워 와 따끈따끈 활자로 만들고 싶”어한다.
  • 여기 스스로를 ‘시산주삼혹호’라 칭하면서 부지런히 산을 오르고 술집을 주유하며 시를 쓰는 ‘눈빛 고운’ 시인이 있다. 유목민의 목초지처럼 그가 세상 속을 떠돌며 찾고 있는 것은 ‘진정’ 아름다운 것들이다. 그가 진정 원하는 아름다움이란 낮게 휘어지고, 오래되어 느리고, 때로는 불편함에서 문득 깨닫게 되는 ‘힘’이다. 아름다움에 천착하는 그의 시어들은 오랜 세월 ‘살을 발리고’ ‘뼈를 깎이어’ 어느새 한결 가볍고 부드러워졌다. 나아가 웅숭깊은 시선으로 ‘물끄러미’ 사물을 응시하고 ‘태연하게’ 세상과 마주하는 경지에 잇닿아 있다. ‘장대비에 맥을 놓은 백일홍을 보며’ ‘꼬치 아프다’고 한 표제시에서 시침 뚝 떼고 생명과의 교감을 전하는 시인의 능청스러움 또한 압권이다. 한층 곰삭고 깊어진 시인의 술상에 왁자지껄 길손들 넘쳐나기를!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