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박다솜
국내작가 번역가
작가이미지
박다솜
국내작가 번역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책 『멍든 아동기, 평생건강을 결정한다』, 『만만찮은 여자들』, 『불안에 대하여』,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관찰의 인문학』, 『죽은 숙녀들의 사회』, 『여자다운 게 어딨어』, 『스피닝』 등을 번역했다. 배우자와 아이,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부지런히 찾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181
#필스터츠의 내면강화#다산초당#다산북스#필스터츠의 내면강화 서평단 선정#책육아#북토크#책서평전문가@aqua6112○ 책 이름 : 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다 읽은 날 : 25.4.1.~4.4.○ 저자 : 필 스터츠/ 박소담 역○ 출판사 : 다산북스(다산초당)○ 감상후기ㅡ자신의 그림자를 사랑하라. 진정한 자기애는 자신의 그림자도 사랑하는 것이다.자신의 그림자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온전한 사랑...그것이 나를 뛰어 넘는 사랑이다. 자기에 갇혀 자기연민에 빠진 자기애가 아니라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자기 진보적 인간의 한걸음인 것이다.○ 적어두고 픈 구절p.24 살면서 갈등과 불확실성,실망을 경험하면서도 어떻게든 자신을 꽤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 수 있을까요?ㅡYes. 우선 인생이 과정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p.29 사건을 스승으로 삼도록 훈련하는 것.실제 경험을 근본으로 삶의 철학을 세울 수 있게 된다.p.41 세상의 무엇도 완벽하게 확실한 상태로 탄생할 수는 없습니다.창조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담대하게 미지의 세계로 한 발을 내디뎌야 합니다.p.42 앎ㅡ지혜/행동하겠다는 의지p.52 모든 사람은 자기 삶에서 태도를 분명히 하는 법을 반드시 배워야만 합니다. 우리의 내면에 있는 인정받기를 갈구하는 아이는 진정한 자아가 아닙니다.p.138~139 지식과 달리 본능적 지성은 행동하기 전까지 가치가 없다.p.181 자신의 그림자를 사랑하는 연습p.195 상실을 올바로 처리하는 방법이때 우리가 느끼는 감각은 벼랑 끄트머리에 가까스로 매달려 있다가 갑자기 손을 놓아버린 것처럼 유쾌하고 자유로워야 합니다.p.215 그러나 사실 그림자는 우리의 가장 위대한 자산입니다. 자기 약점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수록 우리 안에서는 창조적인 히미 샘솟지요. 자기 그림자를 드러내고 그것을 수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함입니다.p.234 우리의 행복은 우리가 어떤 세계에 살기로 했느냐에 달렸습니다.○ P :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휘로 자기 내면의 힘을 기르는 방법을 사례와 함께 이야기한다. 인생이 하나의 과정이라는 대전제 하에 저자는 서술한다. 과정 중에 있기에 인간은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한다.살아있다는 것은 성장하는 것이고 자기의 그림자까지 포용하는 열린 마음으로 하루를 감사하며 자기 생을 긍정적으로 살아라고 저자는 응원한다. 자기 그림자까지, 자기의 가장 어두운 면까지 받아들이는 자세, 그것이 성장하는 인격자의 모습이라고 한다. 그림자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M : '영적'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해서 아쉬웠다. 무교인 경우 이 단어가 주는 이미지는 신비주의 처럼 들려 부정적일 수 있다. 기독교인이 보더라도 이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책에서는 인간의 의지와 신념의 산물이라기 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존쟈의 개입이 될 수 있다고 볼 여지가 크다. 저자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는 불편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I :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이야기는 "자기 그림자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라"였다.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내면아이를 지닌 이의 정신적 갈증은 무엇으로 해결할 수 있겠는가. 같은 논리로 자기의 그림자까지도 온전히 바라보며 받아들이는 자세는 더 높은 차원우 성자을 뜻한다고 말한다.개인 각자의 어두운 이미지까지도 긍정적으로 승화할 수 있는 자세를 다져야겠다.자기 그림자를 받아들이기.그것마저도 사랑하며 관심갖고 예쁘게 키우기.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그림자를 보지 않겠다고 외면할 수 없는 일이니까. 마음속에서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이 선명하게 풀려 이끌어 낼 수 있어 좋았다.브리짓존스의 일기가 생각났다. 가장 좋아하는 대사.Just as you are!있는 모습 그대로. 그런 네가 좋다.그런 내가 좋다.※본 도서는 필스터츠의 내면강화 서평단에 선정되어 다산북스출판 제공받았습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