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문과 성향의 INFP 여자. 오랫동안 외국어 교육 관련 일을 했다. 사춘기 아들과의 갈등으로 시작한 독서와 글쓰기에서 삶의 방향을 찾던 중,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으며 23년간의 직장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재취업은 진작에 포기했고, 우연한 기회에 국비 과정 AI 코딩 교육을 신청했지만, 수업 첫날부터 멘붕을 겪었다. 이후 얼떨결에 강사 세계에 진입했다.
매일 읽고 쓰며 공상하는 직장인. 20년 차 외국어 교육 콘텐츠 기획자.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놀까, 고민하는 사람.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진자에게 자주 홀리며, 나와 당신을 넘나들며 영향을 주고받는 글을 쓰고 싶다. 나의 삶이 어디로 흘러갈지 나도 궁금하다. 그 길이 무엇이든 간에 느긋하게 지켜보고 꼼꼼하게 기록해 보려고 한다.
지은 책
『집들이 선물』(2022, 공저)
『나는 초보 중년입니다』(2024, 공저)
『아직 아들과 (잘) 살고 있습니다』(2025, 전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