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작가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2000년 동화 『돌아온 요정』으로 《아동문예》를 통해 등단하였고, 2006년 「가면놀이」로 푸른문학상, 2021년 현봉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가면놀이』, 『나는 그냥 나』, 『사춘기 아니라고!』, 『괜찮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 현재 동아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읽고 쓰고 가르치는 일에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장애인은 약자라 비장애인이 도와주고 돌봐 줘야 해”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적으로 하던 생각들을 돌아보게 합니다. 오히려 장애인이 비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 왜 우리는 생각의 전환이 안 되었던 걸까요? 가까이서 보고 느끼지 않으면 그 섬세한 묘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장애인의 심리와 어려움을 잘 담아내고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공감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