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에서 태어나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다시 국문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아대학교 기초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읽고 쓰고 가르치는 일에 행복한 사람이다. 어릴 때 시작된 작가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2000년 아동문예에 동화 「돌아온 요정」으로 등단하면서 구체화되었고, 2006년에는 「가면놀이」로 푸른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동화책으로는 「가면놀이」, 「나는 그냥 나」, 「사춘기 아니라고!」 등이 있다.
“장애인은 약자라 비장애인이 도와주고 돌봐 줘야 해”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적으로 하던 생각들을 돌아보게 합니다. 오히려 장애인이 비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 왜 우리는 생각의 전환이 안 되었던 걸까요? 가까이서 보고 느끼지 않으면 그 섬세한 묘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장애인의 심리와 어려움을 잘 담아내고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공감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