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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파일

제님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전라북도 고창
직업
그림책 북큐레이터
작가이미지
제님
국내작가 문학가
한적한 오솔길이나 과꽃 피어 있는 주택가 골목을 사부작사부작 걷는 것을 좋아한다. 소소하고 겨우 존재하는 것에 마음이 가고 그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려고 한다. 저절로 피고 지는 모든 풀꽃과 나무들, 햇살과 바람과 가을 풀벌레 소리를 좋아하고, 말라비틀어진 들꽃대와 가을 열매들, 그리고 그림책과 도서관을 사랑한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고 이화여대에서 불어교육과 영어교육을 공부했다. 그림책 모임과 강의로 사람들을 만나고 그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책과 식물에 기대어 지금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그림책이 좋아서』(2013), 『포근하게 그림책처럼』(2016), 『그림책 탱고』(2017), 『그림책의 책』(2020)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유진 글그림 북극곰
    너무 이르지도 또 너무 늦지도 않은 계절의 속도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할머니와 그 곁을 함께하는 손녀와의 풍경이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특별한 것 없는 일상이 녹아 든 이야기 속으로 함께 흐르다 보면 복잡했던 마음도 편안해지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추억을 불러오는 정겨운 그림과 담백한 글의 조화 덕분입니다.

작가 인터뷰

  • 식물과 책에 기댄 마음들
    2021.12.13.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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