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해양과학과에서 석사과정을 거쳐,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서 동해 해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기술원으로 2014년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 상주하면서 울릉도·독도 바다의 해양 환경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늘에서 본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영토』(공저), 『동해, 바다의 미래를 묻다』(공저)가 있다.
선물처럼 다가와 미래가 되는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제주해녀의 독도 출어 역사를 상징하는 협재 ‘울릉도출어부인기념비’ 건립 70주년이 되는 해에 제주해녀의 독도 출어를 담아낸 ⟪독도 비바리 애랑⟫은 삶의 터전으로 독도 바다를 일구었고, 독도 수호의 조력자였으며, 독도 바다의 생태학자인 수많은 애랑에게 바치는 뒤늦은 헌사라 할 수 있다. 애랑의 이야기가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전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