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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발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59년 출생
출생지
경상북도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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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발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1959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예술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어느 모노드라마의 꿈』 『바람이 머물지 않는 집』 『지난밤 내가 읽은 문장은 사람이었다』, 산문집 『된장 담그는 시인』이 있다. 현재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 웹진 《엄브렐라》 주간을 맡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김무현은 꽃을 비유적으로 사용해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 질문을 던지고 있다. 대상을 보는 그대로 판단하지 말며, 바라보는 시선에 매몰되지 말라고 한다. 그게 전부가 아니다. 그것은 모두의 거울이 될 수 있고, 그림자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호들갑 떨지 마라/눈물과 환희에 불러들이지 마라/너희들의 거울이 아니다/내 몫의 생을 다하는/하나의 꽃이다”(「꽃의 항변」)라고 마치 선승처럼 독자에게 화두를 던진다. 시인에게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자처럼 기어가는 개미는 시어와 함께 동일시된다. 시원하게 시어를 배설하지 못하고 변비에 걸린 듯 끙끙 앓고 있는 김무현 시인의 고통과 아픔이 개미의 일생과 닮았다. 그럼에도 김무현 시인은 그 모든 것이 괜찮다고 뭇 생명들을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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