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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호
리브 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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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어린 시절부터 철학과 예술에 운명처럼 심취했다. 독일 브레멘Bremen대학교에서 철학과 예술학 학사과정을 마치고, 본Bonn대학교에서 디터 슈투르마Dieter Sturma 교수와 하인리히스Jan-Hendrik Heinrichs 교수의 지도로 논문 [인간 인격과 해석학Die menschliche Person und Hermeneutik]을 써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울산대학교에서 ‘자유의지와 인간의 본성’,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 ‘과학기술과 사회윤리’ 과목을 전담하고 있다. [인공물과 책임귀속 조건](2019), [니체에게 있어서 ‘자유의지’와 ‘자기조형’의 양립 가능성](2019), [자유의지 문제는 경험과학의 문제인가](2023)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주요 저서는 『철학자가 된 셜록 홈즈』(새물결플러스, 2018), 『신경과학 시대에 인간을 다시 묻다』(북코리아, 2023), 『당신은 자유로운가 ? 자유의지, 그 난제로의 초대』(이야기나무, 2024), 『셔터는 정신이 누른다』(슬로우북, 2024)가 있다.
브레멘대학에서 예술학을 공부할 때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사진가로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개인전 [문무대왕릉에서](울산아트스페이스민, 2022), [평동마을의 해인들](평동마을어촌계, 2023), 단체전 [길 위에서](김홍희 외, 갤러리051, 2023)를 했으며, 사진집은 『평동마을의 해인』(2023)이 있다.

제9회 Fine Art Photography Awards Travel Series 부문 입상(2023), Monovisions Photography Awards Peaple Series 부문 입상 (2023), 제9회 Annual Photography Awards Documentary Series 부문 입상 (2024), Photo Olympic Open 부문 입상 (2024), Mirage International Contest of Art Photography에서 Child 부문 입상 (2024), Monovisions Photography Awards 입상 (2024) 경력을 갖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고전은 마치 슈퍼노바와 같다. 슈퍼노바의 폭발은 그 잔해를 멀리까지 전해 주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꽃피우는 자양분이 된다. 라틴어로 된 고전 역시 놀랍게도 21세기 한국인의 정신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해리 포터의 마법 주문, 신제품의 이름, 심지어 타투로 새기는 문구까지, 라틴어는 우리 곁에 있다. 또한 인간과 인생에 관한 고전의 심오한 통찰과 풍부한 어휘는 인생관과 가치관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우리 안에 있다. 하지만 유명한 라틴어 문구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 문법적인 이치가 무엇인지 알기는 쉽지 않다. 배태진 선생의 『갓생 라틴어』는 이런 앎의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세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저자는 자녀에게 친절히 이야기해 주듯, 라틴어 명문들의 문법적 구조와 인문학적 메시지를 설명해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는 “탄툼 비데무스 쿠안툼 스키무스(우리는 아는 만큼 봅니다)”라고 읊조렸다. 내 정신에 이미 새겨진 무늬 하나를 처음으로 소리 내어 이름 불러 보는 체험이 무척 근사했다.
  • 우리는 영혼과 신체의 결합물이 아니라 몸이다. 이성은 감정, 습관과 독립되어 작동하지 않고 얽혀 있다. 인간 존재의 통전성에 대한 존재론적 탐구는 과연 기독교 교육에 무엇을 의미하는가? 제임스 스미스는 이 물음에 하나의 모범 답안을 제시한다. 그는 메를로퐁티의 ‘습관-몸’과 부르디외의 ‘사회적 몸’에서 ‘체현된 교육’의 단서를 발견한다. ‘지성의 성화’가 아니라 ‘습관의 성화’를 말하는 이 책은 결국 ‘통전적 성화’가 무엇인지에 대해 명료하고도 일관성 있는 생각을 제시한다. 기독교를 대지를 경멸하는 종교로 이해했던 니체가 이 책을 읽었더라면 아마도 자신의 생각을 바꾸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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