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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양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92년 출생
출생지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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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양
국내작가 문학가
1992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201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전원 미풍 약풍 강풍」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스키드』 등이 있다. 『기대 없는 토요일』로 제43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데이트 폭력, 불법 촬영, 저출생, 외모 코르셋, 성차별. 이 모든 것은 왜 ‘특정 성별’이 겪는 문제가 되는 걸까? 그 질문과 검열 역시 왜 ‘특정 성별’이 하는 것일까? 책에는 소설과 만화가 함께 존재한다는 장르적인 다양성 외에도 다양한 소재와 배경, 주제들이 담겨있다. 네일숍을 운영하는 킬러, 수영 강습을 시작한 주경, 군청 주관 데이트 프로그램에 차출된 공무원, 작고 얇은 이파리를 지녔던 완도 미역, 파견 나온 유일한 홍일점 미지, 끝없이 고민하는 만화가 유웅. 한 책에서 다양한 화자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것도 큰 묘미이다. 이토록 다양한 화자들의 공통점이라면, 그들이 겪는 문제가 특정 성별이 겪는 문제를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종종 남자로 추정되는 인물도 등장하지만 그들은 앞서 말한 문제를 겪지 않는다. 이 책을 지나치는 남자는 이 문제엔 관심이 없을 것이다. 남자가 아닌 나는, 그들이 내팽개친 문제를 책에서뿐만 아니라 현실 속 피부 가까이에서 종종 마주한다. 그리고 들게 되는 의문. 도대체 그 많은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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