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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鄭素永
국내작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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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국내작가 번역가
영문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은 뒤 십수 년 동안 대학에서 가르쳤다. 2015년 대산문화재단 외국 문학 번역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19~20세기 영미권 소설과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하고 편역해왔다. 『일곱 박공의 집』, 『십자가 위의 악마』, 『유도라 웰티』, 『대사들』, 『실크 스타킹 한 켤레』, 『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 아닌가』, 『어떻게 지내요』, 『루시』, 『웃음과 비탄의 거래』, 『아주 가느다란 명주실로 짜낸』, 『사라진 모든 열정』, 『비둘기의 날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지금까지 인종차별과의 싸움은 한편으로는 인종적 차이를 선악의 존재론적 차이로 환원하는 이데올로기에 맞서 그 사회경제적·제도적 근원을 밝혀내는 데 주력했다. 하지만 인간의 역사시대 대부분 존재했고 인간이 인간에게 가하는 가장 지독한 악의 하나인 인종차별 문제는 사회경제적·제도적인 차원을 넘어 인간 본성에 대해 질문하도록 만드는 면이 있다. 베시 헤드는 세번째 소설 『권력의 문제』에서 그 지점에 도달한 것이다.

작품 밑줄긋기

t******0 2026.01.01.
p.17
우리는 머지않아 인간의 인간을 향한 비인도적 행위가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규모로 벌어지는 것을 목도하게 될 겁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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