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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국내작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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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국내작가 번역가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 후,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문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일본어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 한편, 번역가 및 문화 평론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의 번역서로는 『조선이 그린 세계지도-몽골 제국의 유산과 동아시아』(2010), 『재해에 강한 전력 네트워크』(2013), 『신문은 대지진을 바르게 전달했는가』(2013), 『제언-동일본대지진』(2013), 『관계녀 소유남』(2015), 『만주와 한국 여행기』(2018) 등이 있다. 그리고 『조선이 그린 세계지도-몽골 제국의 유산과 동아시아』를 통해 2012년 판우번역상 대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1960년대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신생아가 뒤바뀌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보도된 것만 하더라도 연간 수건에 이르렀던 이와 같은 비극적인 사건은 오키나와의 평범한 두 가정의 운명을 뒤흔들어 버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25년간에 걸친 이 장대한 르포르타주는, 기묘한 그리고 또 슬픈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져든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담히 서술해 나아간다. 독자로 하여금 가족이란 무엇인가, 또한 혈연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물음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며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가의 필력에 자연스레 고개가 숙여진다. 화제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라는 영화의 모티브가 된 이 논픽션 소설은 다시금 그렇게 우리들의 마음을 흔들고 눈물짓게 할 것이 분명하다.

작품 밑줄긋기

양*만 2026.04.02.
p.93
이러한 '입력어(打ち言葉, 우치코토바)'는 구어(話し言葉)나 문어(書き言葉)와는 또 다른 제3의 언어 체계로서, 현대 일본의 사고방식과 소통 양식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열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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