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부야말로 21세기 경제의 진짜 이야기”라고 말하는 영국의 밀레니얼 세대 백인 여성 역사학자 필비는 자기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힌다. 어떤 세대를 악마화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상속주의 사회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우리가 어떻게 여기에 이르게 되었으며, 지극히 개인적인 사건처럼 보이는 상속이 우리 모두의 삶과 소중한 관계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늦기 전에 함께 성찰하고 대화해보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