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홀리네임즈 수도회 소속 수녀로, 버클리 신학 대학원(GTU)에서 영성학과 성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한국, 베트남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영성 지도와 강의를 해 왔다. 학문적으로 가난, 이주, 난민, 여성에 주목하며, 라캉 세미나를 이끌고 있다. 대표작 《여성 영성 수업》(《사려 깊은 수다》 개정판)에서 소개한 여성 피정 ‘지혜의 원’은 여성의 성장과 연결을 위한 창조적이고 사려 깊은 방법으로 여러 모임에서 이어지고 있다. 저서로는 《여성 영성 수업》, 《슬픔을 위한 시간》, 《생의 기쁨》, 산문집 《내가 사랑한 계절들》(이상 옐로브릭), 《상처받은 인간다움에게》(한빛비즈), An Asian Woman’s Religious Journey with Thomas Merton, Anxiety in the Era of Uncertainty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