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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홍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0년 출생
출생지
충청남도 공주
직업
시인
작가이미지
민창홍
국내작가 문학가
1960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1998년 계간 『시의나라』와 2012년 『문학청춘』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금강을 꿈꾸며』 『닭과 코스모스』 『캥거루 백을 멘 남자』 『고르디우스의 매듭』, 서사시집 『마산성요셉성당』이 있다. 문학청춘작가회, 마산교구가톨릭문인회, 민들레문학회 회장, 계간 『경남문학』 편집장 및 편집주간을 역임하였다. 경남문협 우수작품집상, 제4회 경남 올해의 젊은작가상, 창작(문학)예술상, 문학청춘작가회 동인지 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닭과 코스모스』가 2015세종도서 나눔 우수도서에 선정되었다. 현재, 마산문인협회 회장, 경남문협 부회장, 경남시인협회 부회장, (사)시사랑문화인협의회 영남지회, 경남문학관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문학연구회 하로동선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지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임채수 시인의 시(詩)는 다양한 정서로 표현되고 있지만, 피조물을 위한 기도처럼 느껴진다.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마음속에 감사와 사랑이 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색과 성찰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기도 한다. 시집 『영혼의 지문』은 사람 사는 공간의 한복판에 서 있다. 아내에 대한 애틋함은 돌이킬 수 없는 죽음과 허무를 불러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우리 손을 꼭 잡고 놓지 말고 걷자”고 하던 아내와의 다짐은 한순간 무너지고 늘 곁에 있던 사람의 부재로 겪는 외로움이 단상처럼 그려진다. “아내에게 부치는 편지”는 그리움의 정점에 우뚝 서게 한다. “먹지 못하면 죽으므로 그리움을 먹으러 간다”는 싯구는 아내와 함께 가던 식당과 음식을 떠올리며 아내의 시간을 떠올리게 만든다. 아내에 대한 기억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 슬픔이다. 눈물마저도 슬픔을 정화하려는 영혼의 빛으로 읽힌다. 이 시집은 유명을 달리한 아내에게 바치는 애틋한 사랑이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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