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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승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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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승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경계 안팎의 유동적 위치성을 체현하는 작가이자 독립연구자.
문학,문화이론,정신분석학을 공부했고 비영리단체 사업 기획 및 매체 업무를 통해 다양한 삶들을 만났다.현재 제도 밖에서 여성적 읽기-쓰기의 공간을 짓고 허물기를 반복하며 아픈 몸이 세계와 맺는 관계를 (어쩔 수 없이) 탐색 중이다. 불편과 불안을 지탱하는 언어에 관심이 많다.저서로 『100세 수업』, 『아무튼,연필』, 『짐승일기』, 『술래 바꾸기』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그런 이름이 있다. 자기 이름의 알파벳 하나를 스스로 탈락시켜 몸을 바꾼 이름. 아프고 존엄한 몸을 떠올리게 되는 이름. 그래서 발음하는 순간 몸의 가장 약한 부분이 반응하는 이름. 약한 곳에서 가장 놀라운 격동이 발생한다는 증거가 되는 그 이름. 오드리 로드는 우주를 범위 삼아 유영하는 존재와 몸으로 거듭 돌아온다.”
  • 내게 1인 책방은 소외되고 격리된 세계를 환대하는 장소다. 첫 방문 때부터 리브레리아Q는 정확히 그런 장소로, 어떤 존재들의 중요한 기반으로 거기 있었다. 어느덧 5년. 서점원Q의 성실한 읽기로 선보이는 꿋꿋한 큐레이션이 연결한 사람과 세계가 ‘우리’일 수 있게 된 시간. 이 장소를 지킨 힘은 그의 기다림이었다는 것을, 기다림이야말로 곧 말 없는 세계를 향한 우직한 사랑이라는 것을 이제 우리는 안다.

작가 인터뷰

  • 김지승 “계속 주석을 달아가면서 읽고 쓰기“
    2025.07.01.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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