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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주
국내작가 번역가
출생
1958년 출생
출생지
부산
직업
번역가
데뷔작
일각수의 꿈 상
작가이미지
김난주
국내작가 번역가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퍼스트 러브』, 『바다로 향하는 물고기들』,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여름의 재단』, 『반짝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홀리 가든』, 『좌안 1·2』, 『제비꽃 설탕 절임』,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저물 듯 저물지 않는』, 『무코다 이발소』, 『목숨을 팝니다』, 『바다의 뚜껑』, 『겐지 이야기』, 『박사가 사랑한 수식』, 『가면 산장 살인 사건』, 『시간이 스며드는 아침』, 『100만 번 산 고양이』, 『우리 누나』, 『창가의 토토』, 『먼 북소리』, 『내 남자』, 『인어가 잠든 집』, 『살인의 문』, 『백야행』, 『기린의 날개』, 『다잉 아이』, 『오 해피 데이』,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태엽 감는 새 연대기 1,2,3』, 『서커스 나이트』, 『모래의 여자』, 『키친』, 『몬테로소의 분홍 벽』, 『다시, 만나다』, 『당신의 진짜 인생은』, 『 『아주 긴 변명』,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분신』, 『환야 1, 2』, 『독소 소설』, 『흑소 소설』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 수료
쇼와여자대학교대학원 일본근대문학 석사
오오쓰마 여자대학,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수학
가톨릭대학교 일어일본문화전공 강사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사회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어요. 해서는 안 될 것들이 사라지고 해도 되는 것들이 많아졌지요. 독자들의 감성도 그렇게 다양해졌는데도 90년대 우리 문학을 짊어진 작가들이 그 요구에 제대로 반응을 하지 못했지요. 그 틈을 메우고 들어온 것이 바로 일본 문학인 것 같아요. 하루의 책이 머무는 자리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적 단편소설 아홉 편이 만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단편 만화선입니다. 프랑스 특유의 극적인 희화가 처음에는 다소 그로테스크하게 느껴지지만, 볼수록 그 표현의 적절함이 설득력 있게, 정감 있게 다가와 소설을 보다 입체적으로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 어느 날 문득 돌아보게 되는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다시 만남...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를 ‘감동의 눈물’로 기억하는 나는 이 다시 만남이 더없이 반가웠다. 그리고 놓인 상황에 따라 극적으로 변모했지만 그 중심은 늘 한결 같았던 『다시, 만나다』의 편집자처럼,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사람과 일상과 사회를 향한 작가의 예리하면서도 따스한 눈길과 품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작품 밑줄긋기

r********8 2025.11.10.
p.93
p.93제 안에 아름다움을 담은 서랍이 늘어 가고새로운 아름다움이 알고 있던 아름다움과하나 둘 이어져 언젠가 저만의 우주가 탄생할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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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을 나카야 미와 작가님의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작가님이 어른들 도서도 번역하신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제가 일본 작가와 감성이 통하지 않아서 , 일본 소설을 몇권 읽어보곤 다시 손가지 않았는데, 선생님으로 인해서 일본 소설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김*정 2022.12.19. 오후 10:37:35
  • 아래 글들처럼 .. 항상 감사드립니다.

    t******s 2014.04.25. 오전 8:56:38
  • 훌륭한 번역 늘 감사드립니다. 일본 소설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이름만으로도 믿고 구매할수 있는 번역가가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라는걸 깨닫게 해준 번역가님입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d******n 2011.02.27. 오전 3:10:12
  • 제가 일본 소설을 좋아하게 된 이유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t******s 2010.01.02. 오후 1:53:51
  • 이 글을 뭐... 읽지는 않으시리라 생각되지만, ㅋ 그래도 참 좋은 번역 해주셔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끔씩 했는데, 오늘 동화 " 방귀만세"를 읽다가, 이 번역도 김남주님께서 하신 것을 보고, 글 남깁니다. 번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좋은 책 많이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글들 번역하시면, 좋은 글도 쓰고 싶어지실텐데... 아닌가? 어쨌든 바라시는 꿈이 더 이루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 ㅋ

    o********n 2008.09.03. 오후 11:5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