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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다양한 감정을 환타지속에서 흥미롭게 이야기로 이끌어가니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인 저도 팬이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다양하고 풍부한 스토리에 늘 감탄합니다 에피소드 ‘적당히 도넛’은 사소한 일상 속에서 작은 선택이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도넛이라는 단순한 간식을 통해 주인공들이 느끼는 따뜻한 연대감과 유머가 인상적입니다. 그리 특별하지 않아 보이는 순간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독자에게도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담백하고 가벼운 웃음 속에서 전해지는 따뜻함이 훗날 오래 기억될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