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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2
초판한정부록 : 캐릭터 책갈피 증정(책과 랩핑),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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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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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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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프롤로그 …………… 7

인사말 손지갑 …………… 9

절친 교환 일기 …………… 41

러블리 파충류 도감 …………… 63

적당히 도넛 …………… 83

쌍둥이 형의 방문 …………… 103

후딱후딱 밀크티 …………… 111

핫플 가이드북 …………… 129

책이 불러온 저주 …………… 145

에필로그 …………… 158

저자 소개 3

히로시마 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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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ko Hiroshima,ひろしま れいこ,廣嶋 玲子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했고,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아동 문학 판타지 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세계 일주 기상천외 미식』,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귀신의 집」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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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어요. 모바일 회사에서 앱, 콘텐츠,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2011년 디자이너로 독립해 일러스트를 그리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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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 『그림책 읽는 고양이 소크라테스』, 『고양이 소크라테스와 마법의 주문』,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보노보노,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트러블 여행사」 시리즈, 『이유가 있어요』, 『이게 정말 뭘까?』, 『도우니까 행복해!』, 『머릿속이 궁금해』, 『보건실의 마녀 선생님』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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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2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90g | 128*188*20mm
ISBN13
979119930232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말문이 막힌 레이나를 보고 남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역시 그렇죠. 〈전천당〉 상품이니까 반드시 그런 결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친구가 많은 것보다 단 한 명이라도 나를 배신하지 않는 절친한 친구가 있는 게 더 낫지 않나요?”

그 말을 듣자 레이나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레이나도 2학년 때 친했던 친구들이 있었다. 그러나 반이 바뀌자 그 아이들은 자기를 차갑게 외면했다.

‘맞아. 그런 괴로운 마음을 다시 겪고 싶지는 않아. 단 한 명이라도 정말로 소중한 친구가 생긴다면 굳이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지.’

레이나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남자는 책 한 권을 꺼냈다. 파란 표지에 아름다운 포도 넝쿨이 금색으로 그려진 공책이었다.
---「절친 교환 일기, 48쪽」중에서

젠지는 그간 있었던 일을 어린애같이 순순히 풀어놓았다. 이야기를 끝까지 들은 형은 화가 나서 얼굴을 잔뜩 일그러뜨렸다.

“그러니까 너한테 책을 산 그 자식이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서, 고마워하기는커녕 적반하장으로 책을 버렸다는 거지? 내 말이 맞아?”

“응, 《러블리 파충류 도감》이 너덜너덜해져서 돌아왔어. 내가 판 책이 이런 수난을 당하다니…… 처음 겪는 일이야. 큰마음 먹고 여기로 옮겨 와서 혼자 힘으로 멋진 책방을 운영하려고 했는데…… 정말이지 믿을 수 없어. 너무 충격적이었어, 진짜. 그래서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봤어. 손님이 어째서 만족하지 못했는지 알면 만회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하지만 그 손님은 이미 〈전천당〉이라는 과자 가게에서 산 물건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젠지가 끼어들 틈도 없었다.
---「쌍둥이 형의 방문, 107쪽」중에서

언제부턴가 점점 스미레의 낯빛이 어두워졌다. 스미레는 문득 깨달았다.

지금 자신은 어떤 일이든 얼마나 일이 많든 쉽게 해치울 수 있다. 심부름이든 연습이든, 숙제든, 하라고 하는 건 뭐든 할 수 있다.

문제는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점점 알 수 없어진다는 것이었다. 시키는 일 외에는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았다.

스미레는 무서워졌다. 마치 자기가 로봇으로 변한 것 같았다. 숙제나 지시를 받지 않는 한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가 없었다.

---「후딱후딱 밀크티, 127쪽」중에서

줄거리

전천당 근처에 〈선복서점〉이라는 새 가게가 생기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젠지가 주인으로 등장한다. 젠지는 판매하는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어 하지만, 〈전천당〉과 손님을 서로 빼앗는 관계가 되면서 갈등이 깊어진다. 그러던 중, 젠지와 외모는 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쌍둥이 형이 나타난다. 그는 사람들의 악의를 이용해 저주를 대신 걸어주는 인물로, 젠지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베니코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그날 밤, 〈전천당〉 앞으로 배달 온 책 한 권. 어두운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베니코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

출판사 리뷰

■ 쌍둥이의 그림자와 전천당에 드리운 저주의 기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2권》에서는 〈선복서점〉의 젠지와 성격은 정반대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는 쌍둥이 형이 등장한다. 그는 사람들의 악의를 끌어내어 저주를 대신 걸어주는 신비한 존재로, 동생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다룬다.

하지만 동생 젠지가 〈전천당〉과의 관계로 괴로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형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동생을 지키려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날 밤, 〈전천당〉에 어두운 기운이 감돌며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전환점을 맞이한다.

쌍둥이 형의 등장은 베니코의 일상에 균열을 일으키고, 전천당 시즌2 전체의 서사를 한층 더 깊고 긴장감 있게 이끌어 간다.

■ 욕망과 양심 사이! 갈등을 통해 한 뼘 더 자라는 단단한 마음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본 일이 현실이 되는 곳, 바로 〈전천당〉과 〈선복서점〉이다. 이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2권》에서는 손님의 욕망에 따라 전혀 다른 방식의 소원 아이템이 등장한다.

〈전천당〉에서는 ‘인사말 손지갑’, ‘적당히 도넛’, ‘후딱후딱 밀크티’처럼 아이들의 현실 고민에 딱 맞는 과자를 선보인다. 쪽지에 인사말을 써넣으면 술술 말이 나오는 ‘인사말 손지갑’, 마음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적당히 도넛’, 해야 할 일을 척척 해치워주는 ‘후딱후딱 밀크티’는 모두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선복서점〉에서는 마음이 통하는 단짝을 찾게 해주는 ‘절친 교환 일기’, 파충류와 사랑에 빠지게 하는 ‘러블리 파충류 도감’, SNS 인기 핫플을 안내해주는 ‘핫플 가이드북’ 같은 특별한 책이 등장한다. 〈전천당〉의 달콤한 유혹과 〈선복서점〉의 비밀스러운 초대 사이에서 과연 손님들은 어떤 길을 선택하고 얼마나 흡족하게 될까?

이번 책에서도 어린이들이 살아가며 겪게 되는 복잡한 마음의 갈등을 마주하고, 그 갈등의 결과를 스스로 경험하며 한 걸음씩 성장해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 책 싫어하던 아이도 한 권만으로 빠져드는 시리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에피소드형 단편 구조로 이어져 책을 잘 읽지 않는 아이가 한 편만 읽고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각 이야기는 사람의 욕망과 선택, 그리고 그에 따른 반전 결말로 구성되어 있어 독서에 몰입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강한 흡입력을 가진다. 또한 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어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에도 부담이 없고, 한 편 한 편이 짧지만 완결된 구조라서 독립적인 읽기 습관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독서 입문 단계의 아이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시리즈이며, 유튜브와 게임 등에 익숙한 아이도 단숨에 빠져드는 힘이 있는 보장된 콘텐츠이다.

■ 독서 토론과 인성 수업을 연결하는 최고의 텍스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어린이 혼자 읽는 책을 넘어,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이야기 속 인물의 선택과 결말을 바탕으로 “너라면 어떤 걸 골랐을까?” “이런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아이의 감정 인지력과 자기 성찰, 가치 판단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이 시리즈는 훈육이나 교훈을 강요하지 않는다. 판타지라는 안전한 상상 속 공간 안에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의 무게를 이해하게 만듦으로써 자율성과 책임감을 길러 주기에도 적합한 작품이다.

리뷰/한줄평60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아이들이 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데 적합한 작품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홍자가 고양이와 함께 독특한 과자를 판매하는 이야기로, 행운의 손님들만을 위한 과자를 제공합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이상한 서점을 운영하는 젠지도 등장하며, '인삿말 손지갑' 에피소드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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