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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7인사말 손지갑 …………… 9절친 교환 일기 …………… 41러블리 파충류 도감 …………… 63적당히 도넛 …………… 83쌍둥이 형의 방문 …………… 103후딱후딱 밀크티 …………… 111핫플 가이드북 …………… 129책이 불러온 저주 …………… 145에필로그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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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의 그림자와 전천당에 드리운 저주의 기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2권》에서는 〈선복서점〉의 젠지와 성격은 정반대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는 쌍둥이 형이 등장한다. 그는 사람들의 악의를 끌어내어 저주를 대신 걸어주는 신비한 존재로, 동생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다룬다. 하지만 동생 젠지가 〈전천당〉과의 관계로 괴로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형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동생을 지키려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날 밤, 〈전천당〉에 어두운 기운이 감돌며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전환점을 맞이한다.쌍둥이 형의 등장은 베니코의 일상에 균열을 일으키고, 전천당 시즌2 전체의 서사를 한층 더 깊고 긴장감 있게 이끌어 간다.■ 욕망과 양심 사이! 갈등을 통해 한 뼘 더 자라는 단단한 마음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본 일이 현실이 되는 곳, 바로 〈전천당〉과 〈선복서점〉이다. 이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2권》에서는 손님의 욕망에 따라 전혀 다른 방식의 소원 아이템이 등장한다. 〈전천당〉에서는 ‘인사말 손지갑’, ‘적당히 도넛’, ‘후딱후딱 밀크티’처럼 아이들의 현실 고민에 딱 맞는 과자를 선보인다. 쪽지에 인사말을 써넣으면 술술 말이 나오는 ‘인사말 손지갑’, 마음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적당히 도넛’, 해야 할 일을 척척 해치워주는 ‘후딱후딱 밀크티’는 모두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선복서점〉에서는 마음이 통하는 단짝을 찾게 해주는 ‘절친 교환 일기’, 파충류와 사랑에 빠지게 하는 ‘러블리 파충류 도감’, SNS 인기 핫플을 안내해주는 ‘핫플 가이드북’ 같은 특별한 책이 등장한다. 〈전천당〉의 달콤한 유혹과 〈선복서점〉의 비밀스러운 초대 사이에서 과연 손님들은 어떤 길을 선택하고 얼마나 흡족하게 될까? 이번 책에서도 어린이들이 살아가며 겪게 되는 복잡한 마음의 갈등을 마주하고, 그 갈등의 결과를 스스로 경험하며 한 걸음씩 성장해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 책 싫어하던 아이도 한 권만으로 빠져드는 시리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에피소드형 단편 구조로 이어져 책을 잘 읽지 않는 아이가 한 편만 읽고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각 이야기는 사람의 욕망과 선택, 그리고 그에 따른 반전 결말로 구성되어 있어 독서에 몰입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강한 흡입력을 가진다. 또한 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어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에도 부담이 없고, 한 편 한 편이 짧지만 완결된 구조라서 독립적인 읽기 습관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독서 입문 단계의 아이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시리즈이며, 유튜브와 게임 등에 익숙한 아이도 단숨에 빠져드는 힘이 있는 보장된 콘텐츠이다. ■ 독서 토론과 인성 수업을 연결하는 최고의 텍스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어린이 혼자 읽는 책을 넘어,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다.각 이야기 속 인물의 선택과 결말을 바탕으로 “너라면 어떤 걸 골랐을까?” “이런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아이의 감정 인지력과 자기 성찰, 가치 판단력을 기를 수 있다.또한 이 시리즈는 훈육이나 교훈을 강요하지 않는다. 판타지라는 안전한 상상 속 공간 안에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의 무게를 이해하게 만듦으로써 자율성과 책임감을 길러 주기에도 적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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